※주관적인 글이므로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이 댓글이 달려서 혹시라도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글 작성합니다.
기억이 드문드문해서 최대한 머릿속을 득득 긁어서 써볼게요.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통받고 계신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도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삐끗해버리면 재발하기도 합니다.
이건 완치가 있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Ⅰ. 피부과
저는 일단 몇년간 꾸준히 피부과에 다녔습니다.
아주 심했어요. 오래전이라 기억이 희미하긴 한데
너무 간지럽고 여드름처럼 우두두두 올라오고 겁이 나고...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검색하다 피부과에 갔어요.
가장 처음 갔던 피부과에서는 힐끗 쳐다보더니
"그거 무조건 흉져요."
하더라구요.
인정할 수 없었죠.
환자분 수술하셔도 바로 사망하십니다.
하는데 거기서 치료받을 순 없잖아요? 흉지면 안되니까!!!!!!!!!
그래서 동네 피부과 문을 다 두드리다가 제 맘에 쏙 드는
"그거 약 먹고 하면 금방 낫습니다."
하시는 분이 계셔서 거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레이저 같은거 해야 되지 않나요? 여쭤도
"에이 그런건 필요없어요. 약만 꼬박꼬박 먹고 연고 잘 바르면 됩니다. "
해서 그렇게 했어요.
쉽게 낫지는 않더라구요.
2~3년 정도 다닌것 같아요. 매주 간건 아니고
처방 해 주시는 약 먹고 가끔은 스테로이드 연고도 바르고
상태 나아지면 안가고 악화되면 가고 그랬어요.
(약 먹을 때 보통은 너무 불규칙적이던 생리도 일정하게 한 적도 있는 걸 보면
산부인과도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
Ⅱ. 세안제품
그렇게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클렌징 제품을 바꿨습니다.
도움도 너무나 많이 받았어요.
저는 그 때 헤매면서 지금까지 클렌징 제품을 하나만 사용하지 않고 여러가지를 사용해요.
개인적으로 지성/건성에 따라 워터/오일 나누는 건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2차 세안제만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고 건조하지 않은 것으로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정착한 아이템은
1. 클렌징워터(더 샘 티트리)
2. 클렌징오일(코코넛 오일) : 아이허브에서 유기농이라고 되어 있는거 아무거나 사용.
3. 수제비누/엔터스님비누 : 기성 폼 클렌징 쓸 때보다 훨씬 편해진 피부
피부 상태에 따라서 그 때 그 때 사용하는 것이 달랐어요.
▶너무 간지럽고 많이 올라오면
워터-오일-비누 다 쓰고
▶평소에는 오일로 롤링롤링-(피지가 쏘옥쏘옥 빠져나오는 경우가 많음)-비누 세안 혹은 물 세안
이런 식으로 유지했습니다.
저는 더샘 그린티는 겁나 안 맞고요 티트리가 좋았어요.
물론!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병행했어요.
스테로이드가 나쁘다 나쁘다 하는데
저보다 공부 더 많이 하신 의사 쌤이 어련히 알아서 해주겠나 싶어서(오랜 치료로 의사쌤과의 신뢰 쌓임)
민간 요법에만 의지하지 않고 피부 뜯고 싶고 괴로울 땐 써줘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스스로 마구잡이로 사 바르고 하진 않았고요(애초에 처방 받아야 살 수 있는 걸로 앎)
처방 받은 만큼은 아끼지 않고 잘 발랐어요.
조그만 통에 주실 때도 있고 연고 통째로 처방주실 때도 있었어요.
오, 맞다. 저 홍조가 생기긴 했어요. 스테로이드 부작용인 것 같아요.
그리고 수건 사용 절대 안했고요..
닦토도 피부상태에 따라서 해주고
7스킨도 피부상태에 따라서 해주고
자극을 최소한으로 주기 위해 피부에게 많이 귀를 기울였습니다.
(나쁜냔아 뭐가 문제니)
추워도 문제고
더워도 문제고
정말 정말 짜증났었습니다.
기초도 아무거나 못 쓰고.. 이솔 제품만 사용했어요.
이건 개인적으로 다 차이가 있을테니.. 찾는 과정이 힘들어서 그렇죠...
*그 외 추천템
아연비누
플란투어39 샴푸
Ⅲ. 그 외
그리고 식습관이랑 수면습관도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신경 많이 썼어요...
치킨, 피자, 라면류 먹으면 바로 엄청나게 간지러워졌고요
건강하게 먹으면 조금 잠잠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신경 써서 먹었어요.
(안 먹었다고는 안 함. 연고 있을 때만 먹음(?))
잠은 일정량 이상 규칙적으로 자려고 노력했어요.
선크림. 바꿨습니다.
저는 얼굴에 땀이 많은 편인데 선크림을 발라도 문제고 안 발라도 문제여서...
뷰게에서 열심히 추천 받아서 지금은 하나에 정착했어요.
아이허브에서 구매하고 있어요.
거기다가 영양제도 먹었습니다.
판토텐산/딤
이것들이 진짜로 완화에 영향을 주었는지 안주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냥 이것들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스트레스>피부염의 루트는 정말이지 끝이 안나더군요.
지루성 피부염이 오기 전의 피부로는 영영 돌아가지 못하는 것을 이제 납득하고 있습니다.
턱이랑 목이 이어지는 쪽에는 흉터처럼 남아 있어요.
여전히 가아끔 상태 안 좋으면 턱부분이 쪼ㅑ라라락 올라오고요.
함부로 화장품 바꾸지도 못하고 늘 쓰는 것만 쓰면서
다른 분들이 좋다고 하는 것들도 그냥 구경만 하게 되는 좋은점(!)도 있어요.
꿀피부는 절대 못하더라도 중간 정도의(?) 화장하면 그나마 괜찮은,
너무 간지럽거나 너무 흉하지 않은 정도의 선에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또 어쩌면 지루성 피부염이 올라올지도 몰라요.
솔직히 긴장돼요.
그래도 올라오면 이제 저는 피부과 가서 약을 처방받고 다시 피부에 공을 좀 들이고
위에서 서술한 루틴을 반복적으로 좀 더 신경 써서 수행할테죠.
지금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한 것 같네용..
진짜 별 거 아니지만 쪼오끔이라도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통 받으시는 분들!
다들 힘내시길!
내일 5월 9일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투표 인증을 꼭꼭 남겨주세요!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썬크림 눈시림없나여??
저도 1n년째 지루성 피부염+주사피부 인 사람으로서 공감하며 읽었어요ㅠㅠ 혹시 열감 올라올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정성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완치된 상태이시군요! 축하드려요~
제가 남자이다보니 클렌징워터나 오일은 감이 잘 안오네요 ㅠ (화장을 자극없이 지울 때 쓰는거죠?)
저같은 경우 붉은기가 심하면 물세안만하고 제로이드크림을 바르는 거 같아요..
클렌징폼 쓰는건 약산성 효모세안제를 쓰는데 이게 도움이 되는건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 이것저것 두세번씩 치료법은 다 해본거 같아요.
현재는 항히스타민제만 주기적으로 먹고, 프로토픽 연고만 바르고 있습니다.
전 이제 피부염 1년차가 되어가네요..
대인기피증 비슷하게 사람들 피하고 은둔한지도 오래되었네요.
무엇보다 짜증나는건 밖에 나가지를 못하게 된 거에요..
언제어떻게 뒤집어지고 통증이 올지 모르니까 취미였던 여행은 커녕 잠깐 나가는 것도 신경이 쓰여 회사 빼고는 그냥 집에서 살게 되었네요.
혹시 병원은 추천해주실 곳이 있으실까요?
알찬 후기글이야 말로 뷰게의 꽃이죠!
많이 힘드셨겠어요... ㅠㅠ
가끔 스테로이드 꺼졍 하시는 분들 보면 마음이 아파요 그런 분들이 민간요법 써서 더 심해지는 경우를 왕왕 봐서...
물론 양심 없는 의사놈들이 환자 상태도 파악 안 하고 약만 주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하긴 하지만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추천 꾹!
저는 여드름 + 열감 + 홍반 + 지루성인... 총체적 난국 피부였는데요.
로아큐탄 먹고, 로O스겔 꾸준히 바르니깐 낫더라구요. 거의 1년 넘게 치료했던 거 같아요. 지금은 로O스겔만 꾸준히 발라요. 의사쌤이 나이 먹을 때까지 유지요법으로 계속 바르라고하네요. 레이저시술 같은건 안했어요. 너무 비싸서요;;
10년째 여드름 앓았던 오징어입니다 여드름나은지는 이제 3~4년 되었구요 여드름났을때 키엘 아스트린젠트 허벌 토너와 피지오겔 크림 발라가며 꾸준히 관리한결과 나았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시간이 약입니다.
끈기를 가져야해요.
우선. 정도가 약하다면 진하게 우려낸 녹차수로 미지근하게해서 세안을 합니다.
다른 세안제는 사용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물로만 세안을 합니다. 손을 깨끗히 씻고서 미온수도 세안을 하고...
굳이 유분이 많으신분들은 저자극 세안제를 쓰셔도 무방합니다.
천연유래성분이라고 꼭 저자극이진않으니 유의하시길...
지루성피부염은. 말 그대로 상처입니다. 회복이 필요합니다.
끈기를 갖고서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진정시켜가면서 달래듯이 애지중지 케어해야합니다.
정도가 심하신분들은 병원을 찾으셔서 너무 강력한것 말고, 스테로이드제가 첨가된 연고를 바르시길 바랍니다.
너무 오래 장기간 바르면 피부 탄력이 흐물해지고, 미세혈관이 확장되는 부작용이 있으니... 유심히 살피면서 사용하시길.
개인적으로 일주일 이상 바르지마시길 권고드립니다.
정도가 심한곳. 혹은 부분부분은 스테로이드연고를 사용하고.
녹차수로 세안하면서.
그와 동시에 체질개선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몸에 열을 낮춰야해요...
피부건강은 폐건강과 장건강과 직결되어있다고하는데, 너무 깊게 들어갈 필요는 없고...
맑은 공기 마시면서, 수분 보충 충분히 하시면서... 쾌변하시면 됩니다
육류섭취와 식용유 들어간 기름진 음식 줄이시고,
가장 중요한게 맵고, 짠 음식을 줄이는겁니다.
안면홍조 있으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게다가 안면에 땀이 많으신분들도 맵고 짠 음식은 철저히 피하시죠.
저도 예전에 한 때. 짧은기간동안 지루성피부염으로 고생을 했었는데, 지금은 다 나았습니다.
다 나았다는 표현은 조금 부적절하긴합니다.
지루성피부염은 유지관리를 잘하면 괜찮은 피부상태를 유지합니다.
유분이 많은지라 조금만 소홀하면 유분이 다시금 피부염을 앓던 부위를 녹이듯이? 튀기듯이? 제 피부를 자극하더라구요.
아마도 저는 극심한 지루성피부염을 겪으신분들이 보기에는 경증 정도였다고 여기실지모르겠으나.
저는 입을 움직이면 피부염 부위가 아플정도였습니다. 코 양쪽부분에 유분이 많아서...
처음 지루성 피부염이 생긴 이유는... 피부관리를 받으면서 그곳에서 스케일링을 한껏 강조하며 제게 주입을 했었어서.
피부관리를 끊고서 집에서 홀로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다가 지나치게 피부를 상하게 한 뒤부터 피부염이 발병했었습니다.
녹차가 정말 좋습니다.
진하게 우려서 세안하고...
더더욱 색이 짙게 우려서 미스트처럼 뿌리기만해도 됩니다.
참고로 저는 비싼 화장품 쓰지않습니다. 씻고나와서 저렴한 수분크림 바르는게 전부입니다.
유분 억제 해줄 밸런스 맞춰줄 기초화장품이 근래에 들어 필요해보입니다만...
값비싼 저자극 민감성피부용 화장품들 쓰지않고도.
녹차로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간혹 불긋해진다싶으면 연고를 한 번씩 발라주는게 전부죠.
선크림 기름진가요??? 저도 땀도 많고 극지성이라ㅠㅠ 요즘 선크림 고민이 많네요.
그나저나 요즘 아버지한테 지루성피부염 생기는거 보고 죽을 때까지 관리해야하는건가 싶습니다 ㅠㅠㅠ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해서
두피인줄...
작년 가을에 발병한 1년차입니다ㅠ
얼굴 보면 속상해서 거울도 안 보고 세수할 때마다 느껴지는 울퉁불퉁한 그 촉감 때문에 아주 우울해하고 있어요.
저도 같은 선크림을 쓰네요. 선크림도 안 바르고 싶은데 자외선이 좋을 것 같진 않아서 챙겨 바릅니다.
먹는 약 한동안 먹다가 얼마 전 부터 중단했더니 다시 올라와서 또 심란하네요.
바르는 건 스테로이드 대신에 면역억제연고(엘**)를 쓰고 있는데 효과가 있겠지....하고 쓰고 있어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적이라지만 살면서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까탈스러운 피부ㅠㅠ
저도 해외여행 갔다가 지루성 피부염 생겼는데 진짜 너무 심각해서 이주가량 집밖을 못나갔어요ㅜㅜ 허물 벗겨지듯 각질 일어나고, 진물나고, 빨간 것은 기본에, 알 수 없는 뾰루지까지... 거울 속 모습을 보면 스스로가 괴물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심각했구요. 겉모습은 둘째치고 너무 간지러워서 밤새 잠을 설쳤네요. 근데 전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는게 싫어서(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다), 그냥 아벤트 미스트 수시로 계속 뿌리고 수분 크림 듬뿍 발라줬어요. 그 상태로 영원할것만 같았는데 어느샌가 차차 나아져서 지금은 원래 피부로 돌아왔지만..스트레스 받으면 모기 물린것처럼 빨갛게 부풀어올라요ㅜㅜ 화장품은 너무 많이 바르면 안 좋을것 같고 두세가지 수분 짱짱한 것으로 바르면 좋은 것 같아요. 좋았던 제품은 시드물 장벽강화앰플?? 그거였어요. 저도 피부 잘 뒤집어지는 일인으로, 피부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너무 잘 알아요ㅜㅜ 다들 꼭 꿀피부 되길!!!
피부과 세군데 가봤는데 피부층 검사(?)도 없이 지루성피부염이라 진단하더군요. 지루성 피부염의 범위는 넓다고 하더라구요. 생활습관과 식습관 관리하고, 꼭 밤에 머리감고(샴푸를 마지막에) 주무세요. 그리고 피임약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피부염이 쏙 들어가는 효과가 있어요!
딴얘기지만 코코넛오일 사진 엄청 춱춱해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다말고 내려와서 댓글남겨욭ㅋㅋㅋㅋㅋ
와..... 모기 물린거처럼 땅글땡글하게 가렵고 부어 오르는것도 지루성 피부염이었구나........
대박.... ㅠㅠ
정성글 ㅠㅜㅜㅜ 저도 지루성 피부염인 것 같아 피부과 가보려구요 ㅠㅠㅠ
저도 고등학생때 부터 근 8년 가까이 지루성피부염을 두피에 앓고 있는데요
진짜 비누로 머리감기 노실리콘샴푸 사용 별별거 다해봤는데
그나마 호전 시키는 방법은 지루성피부염 있는 사람은 자주 씻는 방법 밖에없더라구요
하루에 1번 샤워하는사람이면 2번 샤워하고 밤에 너무 늦게 자지말고 특히 음주와 스트레스를 유의하다 보니까 좀 낫더라구요
지금은 발병안한지 4개월 째입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자주 자주 씻는걸로 효과봤어요 그전에 하루에 1번 샤워했는데
2번 3번 샤워로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저도 피부과가니까 이거라고 하던데 이거저거 다해봐도 안되서 걍 로아큐탄 먹었지요....
정성글 감사합니다. 참 어려운게 스트레스와 피부의 고리 ㅠㅠㅠ 저는 제스트레스의 반이 여드름때문인데 말이죠..ㅠㅠ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드름이 나는데 그게 원인인 ㅠㅠ 으휴
전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가 오일세정 제품을 쓴 이후로 갑자기 여드름이 생겼어요. 종종가는 피부과에서도 오일제품이 그런 증상을 보이는 임상례가 엄청 많다해서 오일제품은 일체 중단했구요. 여드름은 금방 치료가 되었는제 이후 지루성피부염에 고생하다 네 달에 걸쳐 회복했고 머리는 아직 회복중입니다.
살리실산제품 + 코코넛오일비누 + 칼라민로션 + 유산균
이렇게 이용했는데 피지를 잡기위해 오일대신 살리실산 2%, 0.5% 제품을 이용했고요 비누를 여드름균 억제효과가 있다는 순수코코넛오일비누로 바꿨어요. 참고로 비누화되기전의
코코넛오일은 여드름 유발지수가 높다고합니다. 붉은기가 올라오거나 여드름처럼 될 거같면 약국서 천원에 파는 칼라민로션을 이용했어요. 초저렴인데 효과 짱이예요. 마지막으로 피부의 많은 문제가 장내세균이란 연구결과가 있길레 유산균을 자주먹어요. 다양한 회사제품로 하루 세번. 추천은 메디락스디란 제품인데 가성비 끝내줘요. 약국서 100알에 1.2만 정도인데 한알 500원짜리보다 좋아요.
살리실산은 홈헬스 트리트먼트 로션과 알바 아크네도트 아스트린젠트, 비누는 세정력 짱인 캐스틸, 칼라민은 약국거 암거나, 유산균은 메디락스와 자로우 제품에 다른거 아무거나 섞어서 한알씩 번갈아 세번 먹어요. 아! 비오틴 보충제가 도움이 많이 된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