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자신이 코로나에 걸렸다고 외치며 대형 마트 음식물을 향해 기침을 했다가 체포된 여성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음.
펜실베이니아주 법원은 37살 여성 ‘마거릿 앤 시르코’ 에게 협박 혐의로 최대 징역 2년형과 보호관찰 8년 형을 선고함. 여기에 손해배상금 3,500만 원과 벌금 1,750만 원도 부과함.
시르코는 지난해 3월 대형 슈퍼마켓에서 자신이 바이러스 보균자이고 병을 전파할 것이라고 협박하면서 음식을 향해 기침을 하고 침을 뱉었고 이 때문에 마트 측은 4천만 원가량의 음식을 폐기함.
저런 사람은 어디나 있구나 진짜
둘 다. 법적으로 저 정도로 지가 처벌받을 건 생각 못 했겠지.
저 뉴스의 사례는 무식보다는 또.라이가 아닐까..
우리도 저런놈들 많던데 징역 2년씩 박았으면 좋겟다
저런 사람은 어디나 있구나 진짜
사람사는데는 다 비슷함
저 뉴스의 사례는 무식보다는 또.라이가 아닐까..
둘 다. 법적으로 저 정도로 지가 처벌받을 건 생각 못 했겠지.
듣고보니 그렇구만
우리도 저런놈들 많던데 징역 2년씩 박았으면 좋겟다
저런 건 반지성주의도 아니고 대체 뭘까?
나만 죽을 수 없다
내가 사람들을 두려워하게 했다
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저 정도면 ㄹㅇ 형량 빡세게 준거임
요즘 방역수칙 위반하는 사람들 보면 그깟 벌금이 대수냐며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는데, 우리도 함 저렇게 해보면 좋겠다
경각심도 심어줄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