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가짜 수산업자 김모(43)씨가 가수 겸 배우인 손담비(38)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자동차와 명품 등을 선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갖 선물 사주고 빚 5천만원 갚아줌.
정려원이 손담비에게 빌려줌.
손담비가 돈이 읎나...
뿐만 아니라 김씨는 손담비 소개로 알게 된 정려원에게도 미니쿠퍼 차량을 선물했다고 한다.
김씨는 손담비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그동안 손담비에게 줬던 선물 리스트를 직원에게 전달하며 ‘모두 받아 오라’고 지시했다. 김씨는 결국 손담비에게서 차량과 명품선물 등을 되돌려 받았다.
김씨의 전 직원 B씨에 따르면 "김씨가 엔터테이먼트 회사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자 연예인에 관심이 많았다" 며 "키이스트 임원과도 자주 만나 술을 마시고 선물도 전해줬다"고 밝혔다.
김씨는 또 박하선 매니저를 매수해 박하선과도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줬다가 뺐는건 뭐냐...ㅎㅎ
내가 사줄 수 있는건 아이폰 밖에 없네요.
찐팬인데 주고 싶다면 안받을 이유가 ㄷㄷㄷ
박하선 ㄷ ㄷ ㄷ ㄷ 류수영은 어뜩하고 ㄷ ㄷ ㄷ ㄷ
둘이 부부군요...
가짜 수산업자는 뭐죠?
참네...저런 거에 훌러덩 넘어가는 거 보면...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네...
선물정도가 아니라 연인관계였던걸로...
오늘 그알나온다네요. 정치권에 굵직한 인사들도 많이 엮인듯..
주말 밤에는 영화 보는데...오늘은 그알싶 봐야 겠네요.
저런 배불뚝이 아재도 돈만 많으면,,,괜히 운동 열심히 했네ㅠ
그건 자기 건강을 위해서...ㅜㅜ
김용호가 이야가 했던것들이 전부 진짜인가보네요
첫짤 뒤에 있는 파란차는 람보르기니 같은데 수산업자 차일것 같은 느낌...
참 열심히도 살았네 정치인 만나고 연예인 선물에 사업까지하느라
그냥 받았겠냐.... 뭐를 줬으니까 받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