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근친물 검열보고 댓글들에 검열에 관해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문제들은 검열이 필요하다고 봄.
또 그런걸 하는 기관이 있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함. 이게 여가부처럼 월권하거나 심각하게 자유를 침해하거나 하는게 아닌이상...
이게 무조건 때려잡는 몽둥이로 기능하기 전에 창작자들 스스로 선을 지킬 필요도 있다고보고...
그게 어느정도 선 인지는 각자 다르겠지만, 베스트작품의 경우에는 넘어간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생각함.
남성 성인향에 관해 관대하던 노벨피아 측도 꽤 다수의 인원이 선을 넘었다고 판단한거라고 보고..
자유랑 방종을 아직 분간 못하는거지
그래서 탄생한게 대한민국의 포르O 금지
예전 마광수의 즐거운 사라 이걸로 데여서
창작물 자체검열+운영하는곳 검열 이렇게 보통 냅두는데
신고당했다 라는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거같음...
반대하는 사람들은 선을 안넘은거라 생각하고 과도한 검열이라 생각하는거지
검열자체를 1도 해선 안된다는 사람은 없음
기준이 제각각이라 합리적인 제한보다 문제자체를 제거 하는식으로 기동학 확률도 상당히 크니까
자유랑 방종을 아직 분간 못하는거지
기준이 제각각이라 합리적인 제한보다 문제자체를 제거 하는식으로 기동학 확률도 상당히 크니까
그래서 탄생한게 대한민국의 포르O 금지
그 제각각인 기준에서도 다수의 사람이 허용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는거지. 아직 우리나라가 심한 검열국가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나마 양호한 편인 웹소판도 저렇게 선을 넘으면 몽둥이질 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음.
예전 마광수의 즐거운 사라 이걸로 데여서
창작물 자체검열+운영하는곳 검열 이렇게 보통 냅두는데
신고당했다 라는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거같음...
반대하는 사람들은 선을 안넘은거라 생각하고 과도한 검열이라 생각하는거지
검열자체를 1도 해선 안된다는 사람은 없음
사실 이런건 그놈의 "선"이라는게 더럽게 애매해서
난 그 검열의 결과가 성인물을 못 보는 성인의 탄생이란 게 도저히 납득을 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