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의 윤희숙 팩폭.jpg

나임차, 아버지와 나를 엮다니... 야당탄압
어느 누가 아버지를 두고 엮는다는 표현을...
상속권자이면서 천륜도 이용하나

맞는 말입니다. 예전에는 추미애를 잘 몰랐으나 지금 보니 이재명과 추미애 구도가 맞네요. 이낙연은 말로 망하는 스타일입니다. 부동산을 공부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자신의 몸에 불을 그어가며 최저시급, 최저임금을 보장해라던 노동운동으로 쟁취한 월급, 혹은 생존권이랄까요. 그런 피 땀 눈물로 만들어진 지금 노동환경이 허무할 정도로 부동산 재테크는 해도 해도 너무하죠. LH 직원이랑 친분 쌓고 온오프라인 부동산 투기꾼들한테 돈 주며 컨설팅 받아 공동 투기해 재개발, 신축 아파트 분양권 투기수익 내는 구조는 주식과 비트코인과 결이 다르죠. 부동산 값을 의도적으로 올리게 되면 의식주 중 주거에 거품 끼게 하니까요. 그래서 부동산은 무조건 공산화가 되든지 세금을 왕창 때려야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건 아무래도 같이 일했던 부동산 불패론자들 때문입니다. 정신병자들이었거든요. 그 모습 미치광이 그 모습은 미친 새끼들이었죠. 그런 면에서 부동산 유튜브 정말 규제 해야합니다. 표현의 자유는 부동산에 사라져야 합니다.

불로소득은 인류문명 최악의 발명이다. 불로소득은 노력의 결과물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노동은 누구나 똑같은 선에서 출발하지만 불로소득은 그렇지 않다. 사막의 신기루처럼 눈에 보이지만 닿지 않는다. 하지만 닿을 수 있다고 다들 착각한다. 유명한 사람의 성공신화에 매료되어 '나도 노력한다면 저렇게 될 수 있을 거야. 아니 저 사람 반, 아니 반의 반 만이라도 성공한다면 내가 원하는 걸 이룰 수 있어!' 라며 진흙탕 싸움에 끼어든다.
불로소득은 인류문명 최악의 발명이다. 노동 가치가 고평가 될 때 비로소 당신들은 자녀들에게 뚜렷한 미래를 제시할 수 있고, 그리고 이런 자녀를 가질 가정을 꾸릴 수 있다. 지금 사회는 불로소득으로 인해 미래가 보이질 않는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불로소득은 인류문명 최악의 발명이다.

역시 추미애답습니다.^^ 이번 경선 꼭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