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통
돈 중요한거야 당연하지만 그 이상으로 모아둔 돈이 없다?
무능 or 경제관념X or 집안 문제로 보는 경우가 많으니..
물론 열심히 했지만 잘 안풀린경우도 있겠지만 그런건 아무도 안 알아주니 ㅠㅠ
남녀공통
돈 중요한거야 당연하지만 그 이상으로 모아둔 돈이 없다?
무능 or 경제관념X or 집안 문제로 보는 경우가 많으니..
물론 열심히 했지만 잘 안풀린경우도 있겠지만 그런건 아무도 안 알아주니 ㅠㅠ
뭐 저거 남녀 다 해당되는 말이네
물론 열심히 했지만 집안이 어려워서나 잘 안풀린경우는 평소의 행동거지 보면 나오지 ㅎㅎ
당연한거지
일을 했는데, 들어온 돈을 다쓴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저축이 없다? 이건 노후부터 걱정되는 레벨인데 평생 같이 살 반려를 고를때엔 너무나 중요한 기준일 수 밖에
남녀 안따지고 어느쪽이던 중요한듯
그래도 전세,월세라도 같이 굴리며 살 수 있느냐가 중요하니 ㅋㅋ
그건 모아둔 돈이 없다고 안해요
뭐 저거 남녀 다 해당되는 말이네
ㄹㅇ상대방 당장의 수입보다, 경제관념이라던가 씀씀이가 중요하지
연애는 낭만이고 결혼은 현실이니까
앞으로 같이 살아야하고 애도 낳아야하는데
경제관념이 조또없는 사람이랑 살순없잖아
??? 그것보다 현실적인거 아니냐? 모아놓은 돈이 있어야 결혼을 하고 뭣도 하지
암것도 안하는데 마이너스 인 상황 이면 더 그렇고
돈 모와봤자 어짜피 집도 못 사는데
그래도 전세,월세라도 같이 굴리며 살 수 있느냐가 중요하니 ㅋㅋ
집 못 산다고 저축 안하다가
나중에 병원이라도 가면 진짜 큰일남
이거레알.
돈모으는 이유가 오직 집 하나뿐임?
살수 있는지 없는지 모아 보고 말해.
해보지도 않고 대충 단순 계산 두드려 보고는
지레포기하고 그돈씨 하면서 홀랑 써버리는 애들이 꼭 이런말 하더라.
당연한거지
일을 했는데, 들어온 돈을 다쓴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저축이 없다? 이건 노후부터 걱정되는 레벨인데 평생 같이 살 반려를 고를때엔 너무나 중요한 기준일 수 밖에
남녀 안따지고 어느쪽이던 중요한듯
?혼전순결x 괴물 한국인에게 그런것을 확인할 자격이있어요?
물론 열심히 했지만 집안이 어려워서나 잘 안풀린경우는 평소의 행동거지 보면 나오지 ㅎㅎ
ㅇㅇ 어쩔수없이 못모은거랑
지가 존나 펑펑써재껴서 못모은건 금방 티나지
결혼할 사람은 저걸 보게 되긴 함. 연애할 사람에게는 저거 확인 안하지...
그건 모아둔 돈이 없다고 안해요
저기서 말하는건 그게아닌디
그게 모아둔 돈이지. 경제관념이 모자라구나
그건 아파트 사느라 투자한거자나
모아둔 돈은없는데
아파트는 한채있습니다 하겠지
그건 돈을 모았다고 하지
모아둔 돈 = 자산 = 현금, 현물, 주식 기타 등등 포함임.
여기서 말하는 돈은 넓은 의미로 자산을 의미함
모은돈은 없는데 집에서 사준거임?
140억만 잇으믄 돼는디.. ㅎㅣ힛
면제사항: 집사느라 모은돈 다 털었음
집이 곧 돈인데 다르게 생각하는게 이상하네
그게 난데.. 부인이 생기진 않네....
그건 면제사항이 아니라 우대조건입니다 선생님..
당장 쓸수 있는 돈은 아니잖아
부동산이랑 동산은 좀 다르게 봐야지
뭐 재산이라는 테마 안에서는 같긴 하지만
저기서 묻는게 현금 말하는거겠음? 자산 말하는거지
집도 재산인데, 네 돈!=재산 이라고 생각하나보구나.
애초 모아놓은 현금도 별로 없는 나이대가 2~30인데 다른 재산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겠냐고
내 주위는 집 가진 30대 꽤 많은데.
물론 서울은 아니고
요즘은 30 초중반에 천만원만 모아도 많이 모은거임
신입 평균 나이가 20대 후반 ~ 30대 초반인 시대인데 너무 옛날 감성에 파묻혀서 30살이 넘었는데 3천도 못모았어? 이러는 사람들 볼때마다 죽빵 후려 갈기고 싶음
집 사주고 하든가... 혼자 살면서 모으기도 빡빡해죽겠구만
내가 확신하는데 그건 아님
공장다니며 모은돈은 싫텐다..
ㅜㅡㅜ....
ㅜㅜ...
쪼매 진지하게 쓰자면 상대방 재산 보는 것은 그냥 내가 편하게 살려고 하는 것이지.
진짜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이고, 그 부족함을 채워주지 못한다는 걸 알았을 땐 헤어지면 되는 거임.
상대방이 돈을 못 모았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 그러한 이유를 내가 커버해줄 수 있으면 만나는 것이고, 커버해줄 수 없으면 안 되는 것 뿐임.
그런데 그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돈을 못 모았다는 것을 단순히 헤프게 썼다, 씀씀이가 부족하다 등등으로 1차적으로 상대방을 비하하는 것이라면 그냥 결혼에 있어서 돈이 1차적으로 중요하다는 마인드를 갖고있는 소유자일 뿐임.
결혼 생활에 있어서 돈이 중요하긴 함. 돈 때문에 이혼하는 부부도 있기도 하고..... 하지만 돈이 사라진 것을 화를 내든 다독이든 어떻게든 함께하며 같이 극복하는 부부도 있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는 본인이야.
돈을 모았다고 괜찮은 사람인 것도 아니고 돈을 못 모았다고 쓰레기인 것도 아님. 확실한 것은 상대방이 돈이 많다면 내가 편하다는 것이지.
저런 핑계 대지말고 솔직하게 결혼 후 내가 불편해지기 싫어서 상대방 재산 본다고 해라.
빚을 갚아서 없었다던지 아님 병원비가 빠듯했다던지 월급이 짰거나 떼먹혔다던지
사유가 있으면 모를까 납득할 이유가 아니라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