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에 있는 자기 사업장 지켜야 한다고 끝까지 혼자 남아있던 한국인 1명
이 분을 빼오기 위해 당시 공관원들과 외교관까지 위험천만한 아프간에 남게 되어서
욕이란 욕은 다 드셨었음 사실 나도 욕했고 ㅠㅠ
근데 미라클 작전 다 끝나고 보니까
우리가 데리고 나와야할 아프간 사람들이 모이고 숨어있을 곳이 필요했는데
이 분 사업장에 그 300여명이 숨어있었고.......
기사에서 빠박 언급은 안하지만
이 분도 뭔가 작전의 일부분이었던것 같은 느낌인데
아~~~또 낚여써 ㅠㅠ
젠장 펭수배 만질걸 부끄럽다 ㅠㅠ
전부 기레기들을 철저히 배척한 기밀작전의 승리라고 봐야지..
군대작전은 끝나고 결과만 보고하면되.. 쓸데없이 중간 보고를 기래기들이 할 이유가 없지.. 위험하게..
쉰들러 선생님이셨습니까
다들 욕했으나 그는 한국의 쉰들러 였다
국정원 일한다
부끄러워지네
국정원 일한다
부끄러워지네
쉰들러 선생님이셨습니까
다들 욕했으나 그는 한국의 쉰들러 였다
그만큼 국정원 같은 사람들이 일 ㅈㄴ 잘 했단거지
전부 기레기들을 철저히 배척한 기밀작전의 승리라고 봐야지..
군대작전은 끝나고 결과만 보고하면되.. 쓸데없이 중간 보고를 기래기들이 할 이유가 없지.. 위험하게..
하긴 탈레반이 외국인 기업들이랑 일하고 싶다 했으니 함부로 건들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긴하네
왠지 이번 작전 동원된 분 같은데 엠바고 걸려서 빡친 기자들이 이상하게 쓴 희생자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