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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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몸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한국인 간호사 만났다?
기분 좋을 수 밖에 없지
저건구세주맞지
백의의 천사가 나타났다.
타국에서 만난 구세주내
저건구세주맞지
외국에서 몸이 아파 병원에 갔는데 한국인 간호사 만났다?
기분 좋을 수 밖에 없지
타국에서 만난 구세주내
백의의 천사가 나타났다.
ㄹㅇ 백의의 천사
난 사실 간호사가 아니다
순간 히스토리 테이킹이 뭐지 했는데 과거력청취구나 ㅋㅋ
외국에서 정말 급하게 내사정을 얘기해야되는데 언어능력이 부족해서 설명을 못할때 현지사는 한국인만나면 구세주임ㅠㅜ 나 미국 여행갔을때 길잃어버려가지고 가이드한테 연락할려니 휴대폰을 차안에 두고온족이 있었는데 때마침 근처에서 한인식당 발견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들어가니 재미동포분이 하시던곳이더라. 한국말 여전히 잘하셔서 사정설명하니 사장님이 가이드분 연락해주시고 오시기전까지 김치찌개 한그릇 먹으라해서 먹으면서 기다렸는데 구세주 그자체였음ㅠㅜ 담번에 미국 또 가면 꼭 다시 들리겠다했는데 벌써 7년전 일이네....
프랑스에서 한국어 능통 공항직원만난 박명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