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국 만화계에 "황금펜촉상" 이라고, 원로 만화가들에게 주는 공로상 비슷한게 있었는데
2007년 이후로 명맥이 끊김
얼마전에 다시 부활해서 수상자 나옴
수상자는 윤승운(맹꽁이 서당), 김세영(갬블시티), 신문수(로봇 찌빠), 이정문(심술퉁), 조관제(도화골 아가씨)
삼촌: 훈훈한 소식이네요 윤승운 화백이 아직 정정하게 살아계시다니
과거 한국 만화계에 "황금펜촉상" 이라고, 원로 만화가들에게 주는 공로상 비슷한게 있었는데
2007년 이후로 명맥이 끊김
얼마전에 다시 부활해서 수상자 나옴
수상자는 윤승운(맹꽁이 서당), 김세영(갬블시티), 신문수(로봇 찌빠), 이정문(심술퉁), 조관제(도화골 아가씨)
삼촌: 훈훈한 소식이네요 윤승운 화백이 아직 정정하게 살아계시다니
윤승운 화백이 웹툰형식(?)으로 그린 만화도 있네요
https://m.blog.naver.com/kipoworld2/220363241103
전신문수 화백님이 그려주신 그림있는데....로봇찌빠로 그자리에서 그려주심 ㅋ
길창덕님은 궁금하네요. 꺼벙이. 박달도사.
맹꽁이 서당은 모르겠고
라떼는 신문수 작가의 서울 손오공을 즐겨 봤읍니다.
책 대여점에서 빌려 봤었는데, 옆에 있던 책은 YS는 못말려 였읍니다.
우와
한국 만화가 다시 흥하길 바래요
오성과 한음 생각나네유.
역시 만화출판사 양아치가 쫄딱 망하고 웹툰으로 다시 판이 작가에게 정당한판으로 재정리 되니 좋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