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127646 어느 중학교의 반 회식 놀러갈께 | 2021/08/26 22:23 56 1080 56 댓글 소행성3B17호 2021/08/26 22:28 저런 스승님 만나는 것도 일생의 복임. 그러고 보면 나도 중학교 1학년 때 빼면 스승님이라 불러야 할 분들도 많았고 다른 선생님들도 대부분 나쁜 기억은 없었네. 나도 나름 복이 있었던 것 같음. 김도현 2021/08/26 22:29 돈걷는게 아니라 사비로... 참선생이다 익명-DYwNzcw 2021/08/26 22:27 어른이 청소년에게 존경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약속을 지킨다는 신뢰를 주는 거지. Absolute Truth 2021/08/26 22:25 김치는 중대사항이다 천사노녀 2021/08/26 22:31 담임선생님 입장에서는 애들이 싸우지 않고 착하고 공부잘하면 그거보다 기쁜거 없지 Absolute Truth 2021/08/26 22:25 김치는 중대사항이다 (Fjwl5o) 작성하기 익명-DYwNzcw 2021/08/26 22:27 어른이 청소년에게 존경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약속을 지킨다는 신뢰를 주는 거지. (Fjwl5o) 작성하기 소행성3B17호 2021/08/26 22:28 저런 스승님 만나는 것도 일생의 복임. 그러고 보면 나도 중학교 1학년 때 빼면 스승님이라 불러야 할 분들도 많았고 다른 선생님들도 대부분 나쁜 기억은 없었네. 나도 나름 복이 있었던 것 같음. (Fjwl5o) 작성하기 김도현 2021/08/26 22:29 돈걷는게 아니라 사비로... 참선생이다 (Fjwl5o) 작성하기 천사노녀 2021/08/26 22:31 담임선생님 입장에서는 애들이 싸우지 않고 착하고 공부잘하면 그거보다 기쁜거 없지 (Fjwl5o) 작성하기 이겜재밌네 2021/08/26 22:33 고2때 학기 끝났을대였나 학년 끝났을 때 였나 담임쌤이랑 반애들 다 같이 고기무한리필집가서 실컷 먹었던 기억 나네. 생각해보니 디게 좋은 쌤이었구만 (Fjwl5o) 작성하기 익명-Tk3ODY0 2021/08/26 22:33 이분도 이젠 교감 될 나이 아니신가 교감 교장 되셨겠지 충분히 가능해 보여 (Fjwl5o) 작성하기 루리웹ー215 2021/08/26 22:33 나 고딩때 학교 댕길때, 빠따는 기본으로 들고 다녀서,, 애들 몇명 자퇴시켯다, 이걸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선생,,??? 잇엇으.ㅁㅁㅋ (Fjwl5o) 작성하기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2021/08/26 22:33 저렇게 남녀 구분않고 즐겁게 어울려 노는 학창생활을..보내고 싶었어 (Fjwl5o) 작성하기 ROG ZephyrusG14 2021/08/26 22:34 선생님들 치킨 먹으면서 맥주를 참다니... 아이들 앞이라 하더라도 참 스승이시네 (Fjwl5o) 작성하기 뺚뺚하고우는새 2021/08/26 22:34 학생들은 진짜 잊지 못할 추억일듯 (Fjwl5o) 작성하기 선글라스 미네 2021/08/26 22:34 근데 저정도로 애정을 준 학생들이 1년마다 떠나간다고 생각하면 감정 소모가 진짜 클 것 같음. (Fjwl5o) 작성하기 솔로미식가 2021/08/26 22:34 알러지 없으면 괜찮지... 난 지금은 그래도 괜찮은데 어렸을따 젓갈류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가볍게는 두드러기, 심하게는 쇼크 왔었는데 억지로 김치먹였었음 ㅇㅇ 초등학교 1학년때 실신해서 앰뷸 불렀는데, 다음날 또 먹이더라 ㅋㅋ (Fjwl5o) 작성하기 큐베개객끼 2021/08/26 22:34 대놓고 그냥 트러블일어나면 둘다 똑같아 이러는 교사도 있었고 ㄹㅇ 지들 맘대로 갑자기 분위기 군사정권 국민학교 이딴교사도 있었는데 ㅜㅜ (Fjwl5o) 작성하기 당진시송악읍한진포구.배씨-76 2021/08/26 22:34 부러운 경험을 하는 친구들 (Fjwl5o) 작성하기 건전한닉네임-112 2021/08/26 22:35 저런 훌륭한 선생님도 있구나.. (Fjwl5o) 작성하기 VA-HALLA 2021/08/26 22:35 담임선생님 생각난다 아마추어 무에타이 선수셨는데 로킥한대 맞으면 정신 번쩍들었지 (Fjwl5o)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Fjwl5o)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오늘 처음 알았내요 ㄷ ㄷ ㄷ [12] 칠백이.™ | 2021/08/27 11:09 | 1405 채널 [11] 다솜다온아빠 | 2021/08/27 09:34 | 549 아파트 초등학교 근처 vs 강뷰 어떤걸 선택하시겠습니까? [6] 아라리가났네 | 2021/08/27 02:44 | 1340 국민특사 조진웅 ㄷㄷㄷㄷㄷㄷ [11] 코르티나담페초 | 2021/08/26 22:32 | 1634 법무부에서 아프간 어린이들에게 준 선물 [8] goldimsu | 2021/08/26 20:53 | 1701 우도서 렌터카 바다에 빠져 [17] 눈온뒤 | 2021/08/26 17:17 | 848 역대급 흑수저 [18] Victus | 2021/08/26 15:36 | 1197 네이버 웹툰이 관리가 안되는 이유.jpg [27] 둠게이 | 2021/08/26 13:45 | 1634 야외에서 잠들면 ㅈ됌 ㄷㄷㄷㄷㅌㄷㄷㄷㄷㄷㄷㄷㄷㅌㄷㄷㄷ [11] 자연인차차 | 2021/08/26 09:46 | 606 위드코로나 언제부터할까요 [6] 그래서난 | 2021/08/26 06:47 | 978 « 8381 (current) 8382 8383 8384 8385 8386 8387 8388 8389 839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배스킨라빈스 여알바 대참사 19) 후방주의 성생활이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이탈리아녀 일진누나의 포상 ㄷㄷㄷㄷㄷㄷ 엄마가 너무 이뻐서 놀란 딸 여자 코스플레이어와 호텔에 가면 호불호 운동녀.gif 열도 누나의 몸매 jpg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출근 하루만에 미친 동생 요즘 설녀 코스프레 근황.jpg 술자리에서 실수하는 사람들 특징 여성 몸매 선호도 난제 jpg 홍차장 신변보호,...ㅋㅋㅋ 한인2명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체포.jpg 부자들이 쿠팡 플렉스 하는 이유 몬헌) 몬스터헌터 와일즈 커마 장인들의 커마 모음 한국에서 비공식적이지만 직업이 성주인 사람 존잘을 발견한 코스어들.jpg 항문뚜껑이 공항에서 적발된 사람 남자들 고간부에 접합선이 있는 이유.jpg 미국 보험회사 ceo 또 총격받음 찹쌀 탕수육의 충격적인 진실 거제도에 생겼다는 15000평 카페ㅋㅋㅋㅋㅋ 비키니 차림 여성이 스폰지밥 표지판에 목걸이를 걸고 선탠하는 짤 대한항공 근황 ㅋㅋㅋㅋ 출장업소녀 체인지 대참사 (有) 16,100원짜리 냉면 포장 서브웨이 포장지 의외로 현실에 존재하는 체형 가면라이더 빌런 누나 사촌형이랑 노래방 왔는데 이거 어카냐 젊은 나이에 성공을 이룬 친구 홋카이도 출신이 말하는 서울 추위 친누나에게 골수 이식 내가 잘못했다... 그만해... 오타라고... ???: 이게 왜 과잉진압이야 시X련아 AI야 스테이크 구워먹는 강아지 영상 좀 만들어줘 침술 원리 밝혀졌었네 호불호 갈리는 몸매 "이딴 세계, 부숴버리자구요. 같이 부숴요". “백신 헨리는 생각했어요” 정몽규 연임 성공, 축구협회장에 목슴거는 이유는?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이 본 백종원 사태 의외의 첫 성관계 대상 옛날 맥도날드에서 하나도 그립지 않은거 내란 수괴에게 경고하는 snl ㅋㅋㅋㅋㅋㅋ 다이소 홍보해주는 약사들 50,300원 족발 먹은 썰... 공장에서 밥먹는영상 올리던 유튜버 근황 한국에 각기병이 없는 이유 참젖 인증하다 꼭지노출한 그라돌 이제 은퇴한다는 AV 배우 jpg 금산 인삼 괴담 미국 테슬라 현황 요즘 뜨는 해외여행지 구강 성교 후 알레르기 쇼크 발생해 사망 ㄷㄷㄷㄷㄷ 돈받고 튀려는 여친.jpg 묵직하다는 누나 gif 여장갤러의 신세한탄.jpg "AI시대의 참된 인재" 의외로 사막 지중해 툰트라 다 들어있는 국가....jpg 잘가라~!나이어린 두알이 새끼야~!! 정치를 똥구녕으로 배워 혹세무민하고... 무한도전으로 보는 20년전 서울의 모습.jpg
저런 스승님 만나는 것도 일생의 복임.
그러고 보면 나도 중학교 1학년 때 빼면
스승님이라 불러야 할 분들도 많았고
다른 선생님들도 대부분 나쁜 기억은 없었네.
나도 나름 복이 있었던 것 같음.
돈걷는게 아니라 사비로...
참선생이다
어른이 청소년에게 존경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약속을 지킨다는 신뢰를 주는 거지.
김치는 중대사항이다
담임선생님 입장에서는 애들이 싸우지 않고 착하고 공부잘하면 그거보다 기쁜거 없지
김치는 중대사항이다
어른이 청소년에게 존경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약속을 지킨다는 신뢰를 주는 거지.
저런 스승님 만나는 것도 일생의 복임.
그러고 보면 나도 중학교 1학년 때 빼면
스승님이라 불러야 할 분들도 많았고
다른 선생님들도 대부분 나쁜 기억은 없었네.
나도 나름 복이 있었던 것 같음.
돈걷는게 아니라 사비로...
참선생이다
담임선생님 입장에서는 애들이 싸우지 않고 착하고 공부잘하면 그거보다 기쁜거 없지
고2때 학기 끝났을대였나 학년 끝났을 때 였나 담임쌤이랑 반애들 다 같이 고기무한리필집가서 실컷 먹었던 기억 나네.
생각해보니 디게 좋은 쌤이었구만
이분도 이젠 교감 될 나이 아니신가 교감 교장 되셨겠지 충분히 가능해 보여
나 고딩때 학교 댕길때,
빠따는 기본으로 들고 다녀서,,
애들 몇명 자퇴시켯다, 이걸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선생,,??? 잇엇으.ㅁㅁㅋ
저렇게 남녀 구분않고 즐겁게 어울려 노는 학창생활을..보내고 싶었어
선생님들 치킨 먹으면서 맥주를 참다니... 아이들 앞이라 하더라도 참 스승이시네
학생들은 진짜 잊지 못할 추억일듯
근데 저정도로 애정을 준 학생들이 1년마다 떠나간다고 생각하면 감정 소모가 진짜 클 것 같음.
알러지 없으면 괜찮지... 난 지금은 그래도 괜찮은데 어렸을따 젓갈류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가볍게는 두드러기, 심하게는 쇼크 왔었는데 억지로 김치먹였었음 ㅇㅇ 초등학교 1학년때 실신해서 앰뷸 불렀는데, 다음날 또 먹이더라 ㅋㅋ
대놓고 그냥 트러블일어나면 둘다 똑같아 이러는 교사도 있었고 ㄹㅇ 지들 맘대로 갑자기 분위기 군사정권 국민학교 이딴교사도 있었는데 ㅜㅜ
부러운 경험을 하는 친구들
저런 훌륭한 선생님도 있구나..
담임선생님 생각난다
아마추어 무에타이 선수셨는데
로킥한대 맞으면 정신 번쩍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