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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애잔하면서 사람사는 느낌이 나네..
저나이때는 저게 뭐라고 친구들이랑 먹는 치킨 한마리도 너무나 즐거웠는데ㅎㅎ
선생님께서 너무 좋은 추억만들어 주셨네
와 자비로 저렇게나 헌신하다니...
진짜 대단하내요
중학교 때 선생님들하고 야구장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막 주말 저녁에 학교에 모여서 공포영화도 보고 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
저런 선생님은 진짜 쓰레기같은 애들 아니면 다 좋아함
가지않는길 2021/08/26 18:49
와 자비로 저렇게나 헌신하다니...
진짜 대단하내요
트레이너베지터 2021/08/26 18:50
뭔가 애잔하면서 사람사는 느낌이 나네..
U MAD? 2021/08/26 19:03
진짜 사람냄새 난다는 말이 확 와닿는군
루리웹-6192020744 2021/08/26 19:02
저나이때는 저게 뭐라고 친구들이랑 먹는 치킨 한마리도 너무나 즐거웠는데ㅎㅎ
선생님께서 너무 좋은 추억만들어 주셨네
굴러다니는사람 2021/08/26 19:03
중학교 때 선생님들하고 야구장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막 주말 저녁에 학교에 모여서 공포영화도 보고 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
00'7' 2021/08/26 19:03
저런 선생님은 진짜 쓰레기같은 애들 아니면 다 좋아함
엠셍을보면웃는새 2021/08/26 19:03
바삭한 인생...
프로그램명 좋고
비모 Grimmy 2021/08/26 19:04
나도 전혀 그럴꺼 같지 않을 담임이 그동안 수고많았다고 수능전날에 반애들 짜장면 사준거 아직도 기억남 ㅋㅋ
샤메이마루 2021/08/26 19:04
김치 먹이기 ㅋㅋ
주식황제 2021/08/26 19:04
저런데서 노래 한곡 뽑으면
바로 인기스타
루리웹-1413862678 2021/08/26 19:05
내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쁜 선생님보다는 좋은 선생님들이 더 많았던건 맞았음.
대신 그 질 나쁜 선생님들이 상처가 준게 학생인 입장에서는 큰 상처가 된게 컸다고 봄.
루리웹-9529331594 2021/08/26 19:05
매향 여중 아니었나? 공학 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