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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수능 2등급인데 ㅈ망이라고 쓴거부터
원래 잘 하는 놈이었겠지 ㅋㅋ
잘못건들면 극단적 선택할까봐 부모님도 조마조마 했을듯
잘끝나서 다행이야
재가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는데 ㅋㅋㅋ
너 평소에 눈치없다는 소리 자주듣지?
ㅜㅜㅜ
지나가던 빌런 2021/08/26 16:47
ㅜㅜㅜ
레토 2021/08/26 16:48
솔직히 모를리가 없지
Lapis Rosenberg 2021/08/26 16:48
잘못건들면 극단적 선택할까봐 부모님도 조마조마 했을듯
잘끝나서 다행이야
Sir.knight 2021/08/26 16:48
뭐 어때 의사되서 이제 효도하면 되는거지
욕망의항아리 2021/08/26 16:48
초반에 수능 2등급인데 ㅈ망이라고 쓴거부터
원래 잘 하는 놈이었겠지 ㅋㅋ
머신스피릿 2021/08/26 16:48
그러고 파업?
루리웹-9917871676 2021/08/26 16:48
재가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는데 ㅋㅋㅋ
Last Templar 2021/08/26 16:51
저 시기가 꼭 그때라는 보장도 없잖아
5번째 귀환 2021/08/26 16:52
너 평소에 눈치없다는 소리 자주듣지?
레메스 2021/08/26 16:53
이런 글에 그런 얘길 하면
그건 일침이 아니고 그냥 눈새야 눈새
달황 2021/08/26 16:53
꼭 분위기 못읽고 초치는게 인간관계를 알수 있을거같네요
루리웹-9917871676 2021/08/26 16:48
얼마나 부담이 됐으면 저렇게 극단적으로 했을까. 고생했네.
루리웹-2029233943 2021/08/26 16:49
하아...
링크라고 불러줘 2021/08/26 16:49
아이고 잘되어서 다행이다
많이 힘들었겠네
나말 2021/08/26 16:49
문서위조및동행사죄...
밀키본드 2021/08/26 16:49
아흐어구럵알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2021/08/26 16:50
의지의 재수생...
gyrdl 2021/08/26 16:50
원래 알면서도 속아주는게 부모임.
자식 속타는걸 아니까 저런거지
Gy9509 2021/08/26 16:52
난 저런 신뢰 못받을텐데
부럽다
lRAGEl 2021/08/26 16:52
그래도 거짓말을 현실로 만들었네
부모님도 그렇고 글쓴이도 멋지다.
호모 심슨 2021/08/26 16:53
시발 원래 똑똑한놈이였구나...그래도 포기하지않고 공부열심히했네......잘살아라..ㅠㅠㅠ좋은 부모님이시네..효도해라..
루리웹-6658782953 2021/08/26 16:53
그래도 멘탈 추스려서 붙어서 다행이네
황금 깡통 2021/08/26 16:53
하긴... 한두번도 아니고 올때마다 도망치듯 안만나주니 부모님도 뭔가 아셨겠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