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면 꼭 들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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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돈쭐나셔야 할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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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이런글 보면 울컥하네요...
주말에 제주가야겠네요...
이건 마켓팅 같음 저 지점만 저러는것도 아니고
전체 지점이 저러던데
뭐나쁘게 볼건 아니겠지만 제가 봐도 갬성 광고 느낌이 물씬 나네요
... 혼자 온사람 엄청 부담 느낄듯.. ㅋㅋㅋ
마케팅이라도 전체 지점이면 인정!
마음 씀씀이가 참 고운 사람이네요.
누나네가 이번에 년세내고 작은 집 하나 별장식으로 계약해서
자주 갈 것 같은데
신명나게 혼내줘야겠네요.
이거 제가 직접 가서 사진찍은 곳이네요. 근데 가게 위치가 신화월드 리조트 내 식당가에 있거든요.. 거기 가보시면 알겟지만 가난한 사람이든 일반인이든...접근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곳이에요. 주변에 뭐 아무것도 없음.. 오직 관광객들만 잇을 뿐..
ㅋㅋㅋ 그렇담... 컨셉일 가능성이..
이런 곳가면 먹고 나오면서 몇만원 더 내고서
거스름돈 됐어여~ 하고 시크하게 나옵니다.
속으로 생각하죠(존나 카리스마있어 이러니 여자들이 뻑이 가지!)
딱 한번 그래봤어여ㅎㄷㄷㄷ
이런류의 미담이 속속 나오고 돈쭐나는 상황이 생기니까
오히려 이런 마케팅을 하는 곳도 생길거 같다는 ... 불안감이 ㄷㄷㄷㄷㄷㄷ
저게 진짜 대단한 이유는
저걸 이용해 먹는 개 쓰래기들이 무수히 많을걸
알고도 시작 했다는 점이죠
이쯤 되면 돈쭐 노리고 컨셉 잡는 곳들도 많을듯
저런거 악용하는 사람은 없을까요??
그냥 광고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