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백신접종률 94%(55만중52만)
수십명씩 쏟아지던 신규확진자도 몇일째 0명(누적1585명)
코로나 전 생활로 돌아감
다음 주부터 장병이 영내에서 마스크를 벗도록 할 것
사격을 비롯한 모든 훈련과 축구·구보 같은 체육활동은 물론이고, 생활관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음
단결행사, 즉 회식도 부대 안에서는 인원수 제한이 사라짐
온라인으로만 허용하던 종교활동의 경우 부대 내 절과 성당, 교회를 직접 찾아갈 수 있고 대면 회의도 재개
다만 휴가 복귀 후 격리, 외부인 출입 최소화 조치는 유지
이군대 정책을 보고 국민이 집단면역 단계로 접어들었을 때 국민 생활 정상화 범위를 결정하는 데 활용할 방침
군인들 불쌍
난 부럽기만 하구만
안걸리면 부럽긴한데 한부대에서 걸리기 시작하면...
백신 맞았으니 죽거나 중증으로 고생하는 애들은 드물겠죠..
걸리는 애들 늘어나면 그 땐 그에 맞춰서 대응하면 됨.
사회적거리두기하자면 자영업자 죽는다고 난리..
풀어주면 풀어준다 난리..
어떻게든 정상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면 그것도 마음에 안든다고 난리..
그냥 세상에 불만인 거죠…
뭘해도 불만가지는게 부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건 맞는데 하필 군인이라니요... 진짜 마루타도 아니고 왜 안좋은 건 전부다 군인에게 떠넘기나요 저사람들이 희망해서 돈 많이 벌면서 있는 자리도 아니고 진짜 가기싫어도 떠밀려가는 곳인데 군인부터 위드코로나라니....
너무도 당연한 결정
휴가 및 외출 외박이 전부 금지상태인데...
나라 지키는 애들로 실험하는 느낌이라...
어짜피 내무생활을 해서 마스크가 의미 없음
충분히 해볼 가치가 있음.
어차피 군인들 잘때 함께 자고 마스크 벗을텐데.
성공기원 !!!
마스크 벗고 생활하는거 엄청 부럽네요 ~ ㅠㅠ
진짜 불쌍한 군인들..
24시간 붙어있는 사람들 마스크 어차피 큰의미없음...
백신접종도 다 했는데 못할이유도없죠
잘때 거리두기 마스크 하진 않을테고 의미없는 방역수칙일텐데
접종률 높고 인구밀도 높으면서 젊고 건강한 인력들이라 시도해볼만하겠네요
백신 94프로면 해볼만할듯..
군인은 사람이 아닙니더~~~ㅋㅋ
출퇴근하는 군 간부가 제일 문제, 하나 삐딱선 잘못탔다간 ..
재들이 문젠가 항상 간부들이 문제지
바깥 출입하는 간부넘들이나 코로나 조심해라
결국엔 저런형태로 가야되죠.. 지금 백신진행을 서두르는게 저렇게 하기 위함임.
우리나라니깐 가능한 얘기네요.
나중에 연구해서 논문을 발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백신 접종 완료 90%를 넘는 모집단은 세계에서 찾기는 힘들죠.
백신접종율 높고 대부분 20대 초반이라 가능
젊은이들은 양성 나와도 거의 무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