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수용하는게 아니라
우리 정부군에게 도움을 주었던 428명을 수용하기로 했다고한다.
도움 주셨던 분들이니까, 이정도 베푸는건 괜찮은 반응이 있지만
사고치면 바로 추방조항으로 데려오자는 반응도 대다수
국외명분, 국내 명분, 실리 등 이것저것 고민하고 결정한 듯 합니다
아무나 수용하는게 아니라
우리 정부군에게 도움을 주었던 428명을 수용하기로 했다고한다.
도움 주셨던 분들이니까, 이정도 베푸는건 괜찮은 반응이 있지만
사고치면 바로 추방조항으로 데려오자는 반응도 대다수
국외명분, 국내 명분, 실리 등 이것저것 고민하고 결정한 듯 합니다
은원은 명확하게 갚아야지
저정도는 당연히 받아줘야 한다고 봅니다.
자국민 도와준 사람들인데...
민족주의자로써는 반대지만,
미래의 국익을 위한 일이고 현지에서 목숨을 걸고 우리와 협력했던 은혜를 생각하면
이분들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함.
은혜와 원수는 두 배로 갚자
저 사람들은 그냥 남으면
빡시게 보복 당합니다.
그냥 우리 도와준 것 뿐 아니라 현지 스파이 역할도 하니
탈레반 반역자로 평생 낙인 찍힐 것입니다.
그러니 데리고 와야죠.
자국민만 우선으로 해준다면 은원은 확실히!
이미 미국하고 유럽 선진국들은
협력자들 데리고 가고 있습니다
대상도 수천명 단위이구요
안하면 오히려 국제사회에서 양아치가되는거죠
일본처럼요
아마 유럽바라기인 일본인지라 뒤늦게라도 따라할거같긴 합니다
이미 살해 위협 당해서
탈레반으로부터 재판 나오라고
출석 1 차 2 차 3 차 고지서 날라오고 한다던데요
데려오는게 낫죠
프랑스 일본 등 각국도 본인 나라에 협력한 사람들은 데려가고 있습니다
딴건 모르겠고 일단 의사, 간호사, 통역, IT 기술자에 영어도 하고 여자들이랑도 일해본 전적이 있으니
서양물 들어서 한국에 적응 잘 하길 빕니다
사고치면 바로 추방이 당연하지만 외국인과 범죄자 인권만 중요시하는 인권단체때문에 그렇게는 안될겁니다.
저분들 난민이 아니라 대외협력공로자 신분으로 들어오는걸로 알아요.
데리고 오는건 찬성인데...
진천 덕산군 사람들만 괜히 억울한 마음일듯...
거래처 있는곳이라 자주 가는 동네인데...
코로나 초창기에도 우한교민들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되어서 처음에는 반발도 했지만 나중엔 수용해준곳이 아산이랑 진천이었는데...(천안이 겁나 반대해서 바뀐거였지 아마?)
작년에는 대승적으로 수용해줬는데 이번에도 또 같은 장소에 같은 시설... 이번엔 난민까지 수용해줘야 하니...;;; 기분이 좋지는 않겠네여...
덕산성당에 결혼식 주례해준 신부님 계시는데 안부나 전하러 한번...총총
난민 아니래요.
우리나라를 위해 협력한 사람들이니 마땅히 할 도리는 해야지.
용어를 '아프간 내 협력자'라고 사용하는 것이 맞을 것같습니다.
만일 이런 경우에 우리가 모른 척하면 세계 여러나라 공관에서 한국에 협력하는 분들이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대우를 잘 해줘야 다른 공관에서도 한국을 믿고 협력하게 되죠.
한국이 대민지원했던 분야등에 병원이나 직업교육등이 있는데
특히 여성 간호사같은 경우 생명이 위험하고.. 모두 전문인력으로 알고있습니다
안전하게 대피가 됐다니 다행입니다
동거동락한 동료들을 지옥에 두고온듯한 한국분들 마음도 한시름 놓였겠네요
커리어를 이어가 후일 조국에도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들이라면 우리나라에 와서도 도움이 되겠네용..
데려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와서 정착하고 중동지역 파견 나갈때 오히려 한국에 가족이 안전히 있고
귀화한 상태로 근무한다면 현지에서 큰 도움이 될 사람들입니다.
이미 아프칸에서 목숨걸고 한국업무에 지원했다는것만으로도 데리고 와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