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먼저 애원했던 놈이 헐크가 장갑 끼고 손가락 튕길때까지 아무말도 안함.
피해 0으로 명예와 실리 모두 챙긴 정치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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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신 토르 심화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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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잇 참... 내가 하려했는데...^^;;
혈관에 치즈소스만 흐르지 않았어도ㅠㅠ
(나초와 맥주를 마시며)
근데 진짜 토르가 튕겼으면 진짜 다죽는엔딩이였음
(아니 이새끼...)
...
정치 겁나 잘 함
잉센을 데려와서 낭비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야 여기서 잉센한테 그것까지 시키면 너 좀 그래
혈관에 치즈소스만 흐르지 않았어도ㅠㅠ
(나초와 맥주를 마시며)
근데 진짜 토르가 튕겼으면 진짜 다죽는엔딩이였음
아잇 참... 내가 하려했는데...^^;;
(아니 이새끼...)
솔까 토르 내구력 헐크랑 동급 아니냐고 ㅋㅋㅋㅋ
나중에 헐크가 스냅하려고 할 때 양손 엄지 척 드는 게 너무 웃겼어
어벤져스:그래 넌죽어도되니깐
헐크:뭐?이씹
아이씨 나는 내가 한다고했다?
아니.. 한때 전장을 날아다닌 전장의 신께 살좀 쪘다고 무슨..
토르:했을때 아스가르드가 유리하게 기억과 역사,현실개변
안했을때 정치질 성공
...
저 때 몸이 안좋아서 골골 댔던 정치의 신은 토르4에서 근육빵빵으로 부활함 ㅋㅋ
와 토니.....
토르 살쪘다고 몸 안좋다고 타박하는 인성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