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장인에 “잘못한 줄 이제 알았냐…편하게 가시라”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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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돌아가시기 사흘 전에 그런 얘기를 했다. '정말 옛날에 잘못했다' 그래서 제가 얘기했다. '잘못한 줄 이제 알았습니까'라고. '그러니까 내 사람을 잘못 봤다'고 하셔서 '편하게 가시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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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을 영감탱이라 부른 건 약과입니다.
임종 직전의 장인에게 사과를 한게 아니라 사과를 받아내다니...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닙니까?
난 솔직히 기대도 없었던 홍준표보다 부인이 더 이상하다 ㅋㅋ 저걸 가만 뒀단말인가? 맞고 살았나?
사과가 아니죠...삶의 끝자락에서 보이는 회한이죠.....그 회한을 한 사람을 앞에 두고 그 회한조차 저런 식으로 받아치며 편하게 가시라는 말은 거짓이 되는 상황이죠..죽어서도 잊자 말라는 뜻이 된다는 걸 모르는 인성을 지닌 인간 이네요....알고 했을 수도....
뒤끝 작렬....
그냥 세상을 지꼴리는대로 사는 인간;;;;
저정도면 인간이라 볼수가 없는것인데....
여론이 이러니 갑자기 자꾸 에피소드 늘어나고...
진짜 있었던 일인지나 싶네여ㅡㅡ
저정도 되어야 보수의 지지를 받을수 있는데요...저정도가 안되면 절대로 보수당지도자가 못됩니다.
저는 이 내용은 별 문제 없는 거 같은데...
장인이 본인 잘못한 거 말하니
그거 받아준거고
마음 편히 가시라고 말해준거 아닌가요...?
조폭영화도 아니고;;;;
영감탱이 너도 편하게 가라
저질 딱 이 두마디만 나오게하는 인간
흥분제 사건도 그렇고, 이번 패드립도 그렇고 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걸까요.
설마..... 많은 사람들로 부터 매도 당하는 걸 즐기는 건가요?
와....진짜.....
참 나쁘다..
참 독하다 하........
절대로 홍씨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중에 하나!
정말 인간말종이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곧 돌아가실 분한텐 고개를 숙이죠...... 지난 세월 자신이 너무 모질고 잘 모시지 못한걸 용서해달라고 말이죠... 근데 이건 뭐 날이 달수록 상상초월이네요.....
이 인간은 비난할 거리도 안돼요. 보수당에 이따위 인간이 후보로 나왔다는 갈 가엾게 여기면서 그 종말을 즐거워하면 돼요
부인분은 그 모습을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미우나 고우나 낳아주신 아버지인데...
어쩜 사람이 꼬여도 어떻게 저렇게 까지 꼬일 수 있는지...
저게 자랑이라고 떠들다니 정신 있는놈이냐?
아닙니다, 장인어른.
저야말로 사위 노릇도 못하고 제 고집만 피워 부끄럽습니다.
제가 먼저 사과드렸어야 도리인데 어르신 입에서 먼저 얘기가 나오게 하니 송구스럽습니다.
딸, 손주 걱정 마시고 마음 편히 하십시오.
제가 아버님 속상하지 않게 잘 돌보겠습니다.
라고 하는 게 베스트 아닌가여....?
저런 남자랑 왜 살까
난 또
마지막에는 해피엔딩일 줄 알았는데요,
역시 사람 한결 같네요.
전 이걸 본인 입으로 말한다는게 더 놀라워요. 뭐가 잘못 됐다는걸 아무것도 못 느낀다는거죠... 오히려 자랑이라고 말했을거 아니에요?
결국엔 내가 이겼다 ?
장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 한거였다 라는것에 대란 증명?
장인도 자기 잘못을 인정했는데 왜 나를 욕하느냐?
뭐 이런거겠죠.. 어떻게 보면 소시오패스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자기 자신을 얼마나 높은 위치라고 생각하길래 저런식으로 말할수 있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저런 사람이 서민 대통령이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만약 사이가 안좋았다 하더라도 "저도 잘못했습니다. 이제 편히 눈감으세요" 라고 하지 않을까요? "잘못한 줄 이제 알았냐"가 아니라
남아있는 딸한테 피해 갈까봐 저리 말씀하고 가신 거 같음.
에휴...
미친...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하다
제가 늘 봐오던 꼰대들 모습이네요
아직
주변에 많이 널려있습니다
니놈이나 감방에 들어가서 평생 썩으며 잘 가라..
잘못한거 이제 알았냐??? 이게 임종을 앞둔 장인에게 할 소리인지? 진술조서를 쓴 잡범에게 할 소리인지?
싸이코
홍준표씨가 막말의 대가라고는 하지만 그의 말은 그냥 허투루 하는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치사한 거죠.
아무리 그래도 장인이래도 저렇게 대했다는 걸 자랑삼아 유세장에서 얘기하는 건 미친 짓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가 걸리는 점이 있네요. 제가 의심한 대목은 각자의 고향입니다.
문제는 저런놈의 발언이 우리나라 50세 이상한텐 먹힌다는거죠......문재인 형님처럼 믿음직한 나무는 사람들이 쳐다도 안보고
헛소리 찍찍 싸는 저런것에 와~대단한 사람이야? 이러면서 달려든다는것? 웃긴게 우린 저런말하면 미친또라이라고 하지만
노인들중엔 저런소리에 옳타꾸나 하는사람 많을걸요????? 현실에서...그리고 그들이 우릴 보는 시선은 나라를 위해 뭘하면
새눌당은 떡고물이라도 나오지 (현실 몇만원) 니들(젊은층)은 그것도 안나오니 우리에게 뭐라고 하는거 아냐??? 그러는 할배들
있더군요.
딸가진 아빠입장에서 사위놈이 돼지발정제로 강O모의하는 놈이라면 반대안할 사람이 있을까?
그럼데도 자기 잘못도 모르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