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이 지금의 시민회관 자리인데노란색이 조선방직 공장(1963년)이었으니 규모가 어마어마했네유 (사진에는 다 안 나옴)지금도 저 주변을 '조방앞' 이라 부르는데 일제 강점기 아픈 역사를 생각해본다면 좋은 지명이 아니쥬.
좋은 지명은 아니쥬... 그래도 조방낙지 먹고 싶네유...ㄷㄷㄷㄷ
ㅎㅎㅎㅎㅎ
안 그래도 낙지 이야기도 쓰려다가...
오늘 조방낚지 먹고 왔네요 원조집
ㅎㄷㄷㄷㄷ
조방 하면 조방낙지쥬 먹고 싶네유
조방앞에 살았었고, 직장도 예전에 거기 근처에 있었고...뭐 그랬죠..ㅎㅎㅎ
ㅎㄷㄷㄷ 토박이시군요
아 조방이 조선방직의 준말이군요
가끔 부산에가면
이름이 특히해서 무슨 방파제가 있나 생각했었는데,
하나 배우셨습니다. ^^
그렇네요..ㅋㅋ
규모가 ㄷㄷㄷ
당시로선 컸쥬
몇년도 사진인가요??
63년유
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근데 이제 역사 공부하십니까???
ㅎ 요즘 조선왕조실록 정주행유
조방앞, 수비삼거리 뭐 몇개 있든데....
수비삼거리도 찾아볼게유
혹시 여기인가요 가운데 큰 건물들 모인데?
1950년 12월 3일 촬영된 사진입니다
넵 여기 맞네유
10만m2 이면.. 그리많이 큰것같진 않아보이는데. 흠.
오~~ 이런 것도 가능하네유 ㄷㄷㄷ
넵.. 요즘세상엔 되더라구요
사진이 크게 안올라가네요 ㅎ
조방앞 풀사롱이.. ㅎㄷㄷㄷ
대한방직이 라이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