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
"팔에 총상을 입은 기자, 쿠데타 세력에 협박을 당하고 있는 기자, 체포된 후 심문을 당하는 과정에서 잔혹하게 구타를 당한 기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쿠데타 세력이 저지른 불의의 증거를 보고도 기록하지 않는다면 우린 평생을 부끄러움 속에 살아야 할 것입니다. 기자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설령 위험으로 가득한 현장이라도 우린 가야합니다."
제이 파잉(J Paing)은 미얀마 사진기자 모임인 MPA(Myanmar Pressphoto Agency)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6~7월 와의 서면 및 화상 인터뷰를 통해 군부 쿠데타 이후 위기에 처한 미얀마 언론의 상황을 생생히 전달했다.
"쿠데타 직후 군부는 미얀마 현지 언론에 압력을 가해 주요 국내언론을 폐간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 순간에 언론인들은 실업자 신세가 됐습니다. 많은 언론인이 쿠데타 세력의 탄압을 피해 피난 중이고 그 중 일부는 경제적 어려움에 끼니마저 굶주리는 이도 있습니다. 우리 언론인들도 서로 돕고 나누며 어려운 시기를 헤쳐가는 중입니다."
미얀마에는 기자가 있다
대한민국에는 기레기가 있다
대한민국은 어디 인터넷 되는 곳에서 키보드워리어질이나
할 줄 알지 저런데 안 감 ㅋㅋㅋㅋ
아프간과 협력하라고 빼액거림
사진은 인터네서 구한걸로 올릴듯
대한민국도 저러했던 시절이 있고.
그 뒤에 청산이 문제였겠죠.
군사정권때만해도 소수이지만 부끄럽지 않을 기자분들이 계셨는데
지금은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우리나라도 80년대 군부독재시절 파쇼 와 싸우던 가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유산 다 까먹고 팔아먹은지 오래되었고 지금은 타락한 자영언론이죠
당시 동아일보 해직기자들이 만든 신문이 한겨레...
그러나 지금의 한겨레는 장충기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찌라시가 됨.
대한민국 기레기들은 클릭, 복사, 붙여넣기로 기사씀. ㄷㄷㄷ
기레기들은 부끄러움이란 걸 아는 존재일까?
우리나라는 그 시절엔 기자가 있었죠
지금은 잘 안보이네요
국내기자들 발로 안 뛰고 인터넷 검색해서 복붙
저분들은 펜으로 전쟁을 막을수 있다는 신념이 있으신분들이고 우리나라는 남녀 분쟁의 목적과 누구하나 매장시키려는 사람들만 있을뿐이기 때문이죠
뭐… 우리나라도 부마항쟁 광주항쟁 두 곳 모두 현장에 있으면서 진실을 알리려 했던 기자도 있었는데….
여기서 반전이…
그런던 기자가 다름아닌 조갑제-+
현재의 지라시로 전락하게 된 직접적 원인은 신군부-노태우 정권을 거치며 언론인을 엘리트에 편입시킨 것이었죠.
동아일보 해직사태처럼 무조건 밀어버리는 걸로는 반발만 사는걸 알아서
정말 교묘하고 똑똑하게 언론을 와해시키는 방법을 찾아서 적용시킨 결과입니다.
언론인을 엘리트로 만들어버리면서 국민들과 괴리감을 가지게했고, 이게 딱 들어맞아서
국민보다 언론집단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고, 그만큼 대기업 광고같은걸 붙여줘 월급을 많이 받게되면서 굳이 배고프게 정의를 쫒지 않게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