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하던인력 전부 탈출함, 미군나가기 시작할때부터 가동률 내리꽂음, 정비병 없음, 연료 없음, 글자 읽을줄 아는 애들도 드문데 아는놈들은 코란만 떠들고 있음.
다분2021/08/25 12:34
이제 공군 있잖아
익명-Tc4ODM02021/08/25 12:34
공군도 저런지형이면 공격하기애매함
익명-TgyOTY=2021/08/25 12:36
솔직히 미군도 천하의 공군 있는데 탈레반이 산지 지형에서 버러우타고 있으니 다 소탕 못함
미트쵸퍼2021/08/25 12:36
공군으로 해결될거면 미국이나 소련이 왜 고생했겠음
마름모몸매2021/08/25 12:36
운용하던인력 전부 탈출함, 미군나가기 시작할때부터 가동률 내리꽂음, 정비병 없음, 연료 없음, 글자 읽을줄 아는 애들도 드문데 아는놈들은 코란만 떠들고 있음.
aaaaa2021/08/25 12:37
저런 산지에선 통신도 잘 않된다더라구.
봉완미2021/08/25 12:40
상당수는 우즈벡으로 망명했고, 남은 조종사중 일부는 탈레반에 남았는데. 그 외 나머지 공군인력이 판지시르로 헬기몰고 들어갔다는 정보가 있긴혀.
익명-TA2NzEy2021/08/25 12:35
통수로 끝나지않을까
겨울의번견들2021/08/25 12:35
배틀필드3 맵 중에서 본거같은 느낌이 든다
봉완미2021/08/25 12:35
탈레반은 판지시르 포위한상태라 이제 곧 저항군은 끝난다고 선전하고.
저항군은 바글란주에서 여전히 전투중이고 탈레반애들 지금 존나 잡아죽이고 있다고 하고 있고.
이중에 어느정도가 사실일지가 좀 혼란스러운 상태.
익명-TgyOTY=2021/08/25 12:37
근데 지형이 험할 수록 고립되기는 쉬운 성질이니까 저 지역 외에서 탈레반이 우세한걸 보면 포위되어 있는건 맞고 어떤 국면 전환이 없거나 자급자족으로 계속 버티는 여건이 아닌 이상은 한계가 있지 않는가?
미트쵸퍼2021/08/25 12:38
마속이여 머여
봉완미2021/08/25 12:38
맞음. 저항군의 상황과 탈레반의 움직임을 보면, 저항군쪽이 일부러 전선을 좁힌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듬.
저항군 선전을 종합해보면 일부러 뒤로 빠져서 살상구역을 만들고 거기서 탈레반을 소모시키는 작전으로 가고 있는거 같은데. 확실하게 나오는 소스가 없어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
익명-TgyOTY=2021/08/25 12:39
마속은 걍 길목만 막고 버티면 되는건데 미쳐돌아가서 산탄거고
저거는 지형 의지해서 결사항전 하려고 들어간거지 뭐... 그만큼 험한 지형이라는 이야기인데 험한 지형이라는건 접근성이 떨어지니 보급이나 다른 통로로 진출하는게 어려우니까
봉완미2021/08/25 12:41
저항군입장에서는 지금 보급문제가 제일 심각하니까. 전선을 늘리는거 보다 좁히는게 차라리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거 같다. 바글란주랑 파르완주가 너무 쉽게 탈레반한테 다시 넘어갔거든.
익명-TgyOTY=2021/08/25 12:42
반대로 탈레반 입장에서 토끼몰이 했을 수도 있다고 봄
내부 불만 세력들을 한 군데에 몰아 넣고 고립시켜 버리면
다른 곳에서 탈레반 저항 여론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거 같으니
공군도 저런지형이면 공격하기애매함
고개이름임. 판지시르로 진입하는 고개
운용하던인력 전부 탈출함, 미군나가기 시작할때부터 가동률 내리꽂음, 정비병 없음, 연료 없음, 글자 읽을줄 아는 애들도 드문데 아는놈들은 코란만 떠들고 있음.
이제 공군 있잖아
공군도 저런지형이면 공격하기애매함
솔직히 미군도 천하의 공군 있는데 탈레반이 산지 지형에서 버러우타고 있으니 다 소탕 못함
공군으로 해결될거면 미국이나 소련이 왜 고생했겠음
운용하던인력 전부 탈출함, 미군나가기 시작할때부터 가동률 내리꽂음, 정비병 없음, 연료 없음, 글자 읽을줄 아는 애들도 드문데 아는놈들은 코란만 떠들고 있음.
저런 산지에선 통신도 잘 않된다더라구.
상당수는 우즈벡으로 망명했고, 남은 조종사중 일부는 탈레반에 남았는데. 그 외 나머지 공군인력이 판지시르로 헬기몰고 들어갔다는 정보가 있긴혀.
통수로 끝나지않을까
배틀필드3 맵 중에서 본거같은 느낌이 든다
탈레반은 판지시르 포위한상태라 이제 곧 저항군은 끝난다고 선전하고.
저항군은 바글란주에서 여전히 전투중이고 탈레반애들 지금 존나 잡아죽이고 있다고 하고 있고.
이중에 어느정도가 사실일지가 좀 혼란스러운 상태.
근데 지형이 험할 수록 고립되기는 쉬운 성질이니까 저 지역 외에서 탈레반이 우세한걸 보면 포위되어 있는건 맞고 어떤 국면 전환이 없거나 자급자족으로 계속 버티는 여건이 아닌 이상은 한계가 있지 않는가?
마속이여 머여
맞음. 저항군의 상황과 탈레반의 움직임을 보면, 저항군쪽이 일부러 전선을 좁힌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듬.
저항군 선전을 종합해보면 일부러 뒤로 빠져서 살상구역을 만들고 거기서 탈레반을 소모시키는 작전으로 가고 있는거 같은데. 확실하게 나오는 소스가 없어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
마속은 걍 길목만 막고 버티면 되는건데 미쳐돌아가서 산탄거고
저거는 지형 의지해서 결사항전 하려고 들어간거지 뭐... 그만큼 험한 지형이라는 이야기인데 험한 지형이라는건 접근성이 떨어지니 보급이나 다른 통로로 진출하는게 어려우니까
저항군입장에서는 지금 보급문제가 제일 심각하니까. 전선을 늘리는거 보다 좁히는게 차라리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거 같다. 바글란주랑 파르완주가 너무 쉽게 탈레반한테 다시 넘어갔거든.
반대로 탈레반 입장에서 토끼몰이 했을 수도 있다고 봄
내부 불만 세력들을 한 군데에 몰아 넣고 고립시켜 버리면
다른 곳에서 탈레반 저항 여론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거 같으니
안주만패스? 이게 도시 이름이야?
고개이름임. 판지시르로 진입하는 고개
아하
소련군: 야씨 두슈만스키 잡기 힘드네...
보급은 어떻게 하는거지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보급받고 잇다네. 저항군협력자들을 통한 도보보급이랑 타지키스탄에서 직잡 헬기로 보급품 뿌리는중이라는듯
지게꾼들이 보따리 매고 언덕 타고 다니기도 하고..
저런 지형에서는 핵무기도 별 소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