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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알림장이 왔어요.

34개월. 언어치료 고민을 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제법 말을 잘해요.
어린이집에서 알림장이 왔어요.
제가 아침에 쌍꺼풀 장착을 까먹고 그냥 보냈네요 

댓글
  • 뭬야? 2021/08/24 16:10

    어머님이 잘못하셨네요. 방토만 챙겨주시고 쌍커플을 안챙겨 보내시다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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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구에구루 2021/08/24 16:15

    에구.. 챙겨보내셔야죠...ㅎㅎ
    (행복하게 만드는 글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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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준이아빠 2021/08/24 16:27

    36개월 아이 언어치료중입니다
    힘들고 초조하긴한데 맘편히 기다려주려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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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살고보자 2021/08/24 16:37

    아 귀엽습니다^^(현직 50개월 아빠)
    아이별로 말 트이는 시기는 다르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좀 느린게 아닌가 싶었는데
    터진 이후에는 말 그대로 방언터지듯이...
    금방 홍수처럼 말 터질겁니다.
    초조해하시거나 아이 재촉하지마시고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지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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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식호식이 2021/08/24 16:50

    아..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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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21/08/24 17:21

    선생님 일지 잘 써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전 그래서 아이들 일지 3~4년치 보관하고있어요
    다친날 잘놀은날 멍때린날 친구랑싸운날
    다 소중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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