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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군에 맞서 무려 36년간을 싸운 유일한 부대

고려 삼별초 몽골군에 맞서 36년간을 싸움
고려 삼별초의 전투력은 수만의 몽골군의 정예부대를 섬멸할 정도로 역사학자들이 말하길
미국의 네이비씰과 영국sas 를 합친 전투력이라 함

댓글
  • 료후 2021/08/24 19:57

    별이 세개~! 고려 삼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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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프러스 2021/08/24 19:58

    삼별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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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경보기 2021/08/24 19:59

    국뽕은 데이터가 정확해야 맛이 찰지거늘...
    전투력이 뭐랑 뭐 합친거라고 하니까
    무슨 애들끼리 만화얘기하는 수준되어부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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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이거 2021/08/24 20:00

    에휴... 송나라는 어떻게 싸웠고 애산 전투의 최후는 어땠을까요?
    몽골 정예부대를 섬멸? 어디에 그런 사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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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ko 2021/08/24 20:07

    근본적으로 삼별초는 당시 무신정권의 잔당이었고 몽골에 항복하면 지들은 다 죽은목숨이었음
    당연히 최후까지 저항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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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멉휴 2021/08/24 20:10

    그러기엔... 본진은 모두 불타 재가 돼부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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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수의사 2021/08/24 20:13

    국뽕도 좋은데 근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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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리디언 2021/08/24 20:20

    일뽕베스트 베충이들 개떼처럼 달려드네요 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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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mc3 2021/08/24 21:12

    삼별초는 고려 최강의 부대인건 맞습니다. 고려 군의 핵심중에 핵심이었고 천혜의 자연요새인 강화도에서 웅거하면서 저항하는데 세계 최강 몽골군이라고 해도 어떻게 할수 없었습니다. 앞의 물살 엄청 세지 배를 대려고 해도 배를 댈수가 없을 정도지. 물살이 세고 성으로 외벽을 쳐놓은데다가 궁성은 또 겹겹히 세워놓았지. 조선 인조군대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엄정하고 전투력도 있었습니다. 몽골군이 들어올수 없어요. 당시 고려군 병력을 대충 3만에서 4만 정도 보는데 애네들 격파하려면 적어도 10만은 데려와야 하는데 당시 몽골은 남송과도 전쟁중이라 그만한 병력을 가져올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음.
    하지만 원종이 입조하고 고려 정부가 환도하면서 삼별초는 새가 되는데 몽골 애네들 입장에선 삼별초는 눈에 가시임. 그동안 보급과 유격전에서 죽은 사람들이 얼마며 저 강화도를 못 넘어서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음. 삼별초도 자기들 입장을 잘 알아서 진도로 갔다가 제주도로 갔다가 결국은 다 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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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exonm 2021/08/24 22:15

    36년간 싸운 유일한 부대를 이긴 몽골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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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그때 2021/08/24 22:22

    삼별초도 대단한거 맞고 지리적 이점이니 뭐니 이런것도 있는데 몽골이 남송이나 딴 나라 안 건드리고 모든 전력을 다 쏟아부었다면 과연 36년을 버틸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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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사는세상 2021/08/24 22:57

    예시가 안 맞을지 모르겠지만, 현존 최강 미국도 베트콩을 섬멸하지 못하고 퇴각함…텔레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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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섬 2021/08/25 00:58

    황현필쌤강의들으니 강화도가 개사기급지형이엿던듯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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