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PVP가 주요 컨텐츠인 롤, 스타 등과 다르게 RPG는 성장이 주요한 목적이다.
그리고 이 성장은 보통 돈과 시간을 소비하게 되는데, 시간에 비해 돈이 모자란 유저, 돈에 비해 시간이 모자란 유저 이들은 자신이 더 투자할수 있는것을 투자한다.
돈과 시간을 들이고 성장하고 나면 상위 컨텐츠 흔히들 던전이나 레이드를 가게 된다. 보통 레이드같은 경우는 공대 혹은 길드등을 만들어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RPG는 MOBA나 FPS처럼 단판 단판 끝이 아닌 계속해서 내 캐릭터를 키우는 내 이야기인 것이다.
안팎으로 욕을 먹고 쓴소릴해도 쉽게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들인 시간과 돈, 인게임 안에서 만들어진 관계, 내 캐릭터에 대한 애정 등 여러 요인이 겹친다
내가 그래서 아직 와우 못 버림
그냥 염소박이라서 그런거 같은데
거꾸로 말하면 세계에 대한 몰입이 깨지는 순간 가장 큰 환멸을 느끼는 장르이기도 함
아니긴, 역관절 다리에, 뿔 났으면 염소지!
뭐 사실 게임사의 문제이지 와우의 문제인건 오히려 그 스토리 부분에서 사람에 따라선 뇌절치네라고 느껴질 부분이라, 굳이 무슨 창렬화로 무기 강화가 도입됬거나, 가챠 고성능 펫 뽑기가 도입된건 아니니. 그 정돈 아니긴 하지..
난 다른건 모르겠고 대화할 사람들이 있어서 가.
싱글 게임은 외로워서 못하겠더라구...게임성이 아무리 좋아도...
혹시 게임 안에 진짜 사람같은 동료라던가 상호작용이 가능한 AI가 계속 곁에 머무르며 진행되는 게임이라면 모를까?
그냥 염소박이라서 그런거 같은데
드레나이는 우주염소가 아닙니다
아니긴, 역관절 다리에, 뿔 났으면 염소지!
그게 바로 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라고♥
그러면 악마사냥꾼은 플라잉 사티로스임?
...아니었어..?
...그런가..?
내가 그래서 아직도 Ultima Online 계정비 매달 내고 있음
거꾸로 말하면 세계에 대한 몰입이 깨지는 순간 가장 큰 환멸을 느끼는 장르이기도 함
ㅅㅂ: 호드 이즈 낫띵!
유저: ???
그래서 역관절 뿔손잡이가 좋으시다는거군요
드레나이 때문에 와우를 못 접는 건 아니고?
뭐 사실 게임사의 문제이지 와우의 문제인건 오히려 그 스토리 부분에서 사람에 따라선 뇌절치네라고 느껴질 부분이라, 굳이 무슨 창렬화로 무기 강화가 도입됬거나, 가챠 고성능 펫 뽑기가 도입된건 아니니. 그 정돈 아니긴 하지..
롤 하는 사람도 롤 못 버리더라
ㅅㅂㅅㅂ 거리면서 꾸역꾸역 하면서 프로리그도 보더라
아 꼴린다
가서 또 형변해야지
드레나이는 어쩔 수 없지
드레나이는 우주염소야
난 다른건 모르겠고 대화할 사람들이 있어서 가.
싱글 게임은 외로워서 못하겠더라구...게임성이 아무리 좋아도...
혹시 게임 안에 진짜 사람같은 동료라던가 상호작용이 가능한 AI가 계속 곁에 머무르며 진행되는 게임이라면 모를까?
나도 게임은 쉬더라도 가끔 접속해서 아는 사람 있나 확인하는데 대부분 접속 안 함 ;
김실장이 "매몰"이라고 표현한 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