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트위터로 일 저지른 직원

니지산지 EN의 피나나 류구.

2021년 5월 데뷔한 영어권 신입 버튜버다.

니지산지를 회사로 치자면 입사한지 3달 지난 신입 사원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물론 이 뒤에 2번정도 신입이 더 들어와서 맨 뒷기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따끈따끈한 신입인 셈.

데뷔한지 얼마 안됐을때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힐링방송을 담당하는 듯 했으나 곧 본성이 나왔으니,

섹드립의 제왕이었던 것.

그리고 오늘 얘가 트위터에 글을 하나 올리는데...

이걸 올려놓는다.

이말인 즉슨 얘를 팔로우한 다른 직장동료들 전부가 본다는건데...

이를 본 직장 후배의 반응

그리고 이를 본 직장선배의 반응

[즐거워 보이니 좋네요]

그리고 이를 수습중인 직장동료의 모습

[마이모토 선배님께]

언제나 신세지고 있습니다. 니지산지 EN부서의 모두가 이런건 아닙니다. 이 애 때문에 정말 죄송합니다.

-포무 올림-

이렇게 회사 내에서 선후배를 경악시키게 만든 사원이지만...

[이 물고기로 즐길 수 있겠어!]

그 버튜버에 그 팬이라고, 피나나의 팬들은 오히려 이걸로 즐거워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니지산지라는 버튜버 소속사의 광기의 일면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