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감지할 수 있는 원시적인 눈을 가진 뇌 오가노이드)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 병원의 과학자들이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이용해서 뇌 오가노이드에 초기 단계의 눈을 구현하는데 성공했음
뇌 오가노이드란 줄기세포로 구현한 미니 뇌로, 질병이나 약물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사용됨
눈은 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기이며 뇌 일부가 움푹하게 들어간 안포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구현하려는 시도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온전히 기능하는 눈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함
으아악 눈달린 뇌둥둥이다!
으아악 통속의 루리인
저게 바로 통 속의 뇌...
특이점이 온다...!
쟤도 만약 사색을 하고 있다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My name……. What is my name?"
"내가 만약 통속의 뇌라면? 어떤 과학자들이 나를 실험하고 있는 거라면?"
원시적인 눈이면 광물로 되어있는 겹눈인가
으아악 눈달린 뇌둥둥이다!
특이점이 온다...!
으아악 통속의 루리인
고스트 시야업 가능하겠군
빛을 감지한다는거보면
연구를 더 진행하면
빛 뿐만이 아니라 소리같은거도 감지할 수 있게되려나?
그럼 시각정보가 저 오가노이드에 기억으로 축척되는건가??
저게 우리가 생각하는 볼 수 있는 개념의 눈인가 아니면 빛을 감지하는 가장 단순한 기능을 가진 눈을 말하는 건가.
쟤도 만약 사색을 하고 있다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My name……. What is my name?"
"내가 만약 통속의 뇌라면? 어떤 과학자들이 나를 실험하고 있는 거라면?"
이제 플라스크속 뇌동동이 현실이 됬다!
저게 바로 통 속의 뇌...
통속의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