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 임팩트가 커서 가려졌는데
저기서 어정쩡하게 서있는 저 기름집양반은 이제 죳됬음 오기사 돈받고 성찬기름 바꿔치기 해준 양반인데
오봉주랑 성찬 모두가 알고 있는 양반이고 그 둘에게 물건대주던 양반임
오봉주도 알고있을 정도면 운암정 시절부터 알고지낼정도로 꽤 거래관계가 오래되었다는데 저런 개수작에 넘어갔으니 성찬은 물론이고
이제 오봉주도 저쪽이랑 거래 끊을 확률이 높음
그 꼼꼼한 성찬이 사전에 확인도 안하고 바로 대결에 사용할 정도면
신뢰관계가 어지간히 깊었던 모양인데 왜 오기사 촌지에 넘어갔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
그리고 또 성찬이가 따지니까 주전자로 성찬이 두들겨 패면서 잡아뗌.
ㄹㅇ 멍청한 사람
장사는 신용이야
운암정 거래처 나가리된것뿐만 아니지. 운암정 네임벨류가 있는데 그짝에 이제 소문 짜하게 퍼져서 납품 다 끊길듯
그러네 촌지 한방에 큰 거래처 2개 잃었구만
그리고 또 성찬이가 따지니까 주전자로 성찬이 두들겨 패면서 잡아뗌.
ㄹㅇ 멍청한 사람
운암정 거래처 나가리된것뿐만 아니지. 운암정 네임벨류가 있는데 그짝에 이제 소문 짜하게 퍼져서 납품 다 끊길듯
장사는 신용이야
그러네 촌지 한방에 큰 거래처 2개 잃었구만
2개가 아니라 소문 다 날텐데...
'음식에 뭐 넣을지 모른다' 는 꽤나 치명적임
2개가 아니라 20개 이상은 사라질듯
운암정은 설정상 한국 최고의 한식당인데 그런 거래처를 잃어버렸어 ㅋㅋ
푼돈앞에 미래를 잃었네
매생이가 같이 나올줄 알았는데..
졌다!
(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