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일본이 발명해낸 기술들.rtf

 

전신마취수술

 

1804년 10월, 하나오카 세이슈는 60세의 유방암 환자 수술에서 세계 최초로 전신마취를 성공함.

일본 외의 나라에서 전신마취수술에 성공한 것은 이로부터 약 40년이 지난 후.

 

 

 

 

 

QR코드.

 

일본 기업인 일본전장(電装)(현 덴소)이 자동차 공장 부품관리를 위해서 외주로 만듬.

 

그 후, 일반적인 사용에 대한 사용료를 무료로 풀어서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보급됨.

 

현재도 공장 등에서 사용할 경우는 라이센스료를 받고 있음.

 

 

 

 

건전지.

 

당시 시계공이었던 야이 사키조라는 사람이 1887년에 만듬.

 

위 사진이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건전지.

 

 

 

 

 

 

광섬유.

 

1964년, 니시자와 쥰이치가 만들어냄.

 

참고로 이 때 일본 특허청은 이 물건이 대체 뭐하는 물건인지 이해를 못해서 특허 처리를 못해줌ㅋㅋㅋㅋㅋㅋㅋ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옛다

노벨상 위원회: ???? 이게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개쩌는것같은데 이해를 못하겠으니 상을 못주겠다 딴 업적으로 줘야지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럭.

 

1967년, 미야케 세이이츠라는 사람이 만듬.

 

당시 눈병을 앓고 있던 친구를 위해서 직접 만든 게 시초.

 

 

 

 

 

 

가정용 온수 비데.

 

1980년에 TOTO사가 만들어냄.

 

기존에 존재했던 의료용 변좌에서 아이디어를 따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화상 위험을 줄이고, 가격을 내려서 가정용으로 만듬.

 

 

 

 

 

 

샤프.

 

이름부터가 SHARP임.

 

정작 SHARP로 이름을 바꾼 그 회사는 샤프 생산을 안하게 됐지만

 

1915년 하야카와 토쿠지가 만듬.

 

 

 

 

청색 LED.

 

현 시대 TV나 액정기기 전부는 청색 LED 없이는 성립되지 못함.

아카사키 유우, 아마노 코우, 나카무라 슈지가 개발함.

 

이로 인해 3명이 2014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함.

 

 

 

 

 

 

인스턴트 커피.

 

1899년, 카토 사토리라는 사람이 만듬.

 

하지만 당시 특허로 등록하지 않아버린 바람에, 미국에서 이로부터 몇 년 후에 특허로 등록하는 바람에 딴 사람이 최초 개발자로 유명해져버림.

 

 

 

 

 

 

인스턴트 라면.

 

1958년, 안도 모모후쿠라는 사람이 만듬.

 

이 사람이 창업한 기업이 닛신(NISSIN).

 

 

 

 

 

내시경.

 

원래 1898년 독일의 Lange와 Meltzing가 내시경 개발에 시도했지만, 실패.

 

그 후 1949년에 도쿄대학 분원의 의사가 "환자의 위 내부를 촬용하는 카메라를 만들어달라"고, 올림프스 광학공업에 의뢰함.

 

이로 인해 다음해인 1950년, 셀 수도 없을 정도의 많은 시행착오 끝에 시제품을 만들어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았음.

 

그 후, 도쿄대학 제1내과 의사가 당시 기술개발군의 협력 하에 '위험 없는', '환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위 내벽을 전부 짧은 시간에 촬영이 가능한', '선명한 영상으로 진단이 가능한' 내시경을 만들어내며 발전해, 완성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게 됨.

 

이로 인해 위암 조기발견률이 급속도로 상승함.

 

 

 

 

 

 

 

과로사.

 

당하면 이세계로 전송된다는 소문이 있음.

 

영어권에서도 일본어에서 따와 Karoshi라고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