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졌다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554628?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240899
아닌걸 아무리 봉주 성격이 불같아도 승부로 지는건 쿨하게 인정하는 인물이야
오히려 승부 안하고 도망간것 때문에 엄청 원망하는거지
단순히 승부욕 같은거면 성찬이 생태탕 승부 했겠지
저건 자기가 7년동안 누구한테 어떤 감정을 심어줬는지 그날 저녁에 처음 안거같음
오졌다
(오봉주가 졌다는 뜻)
뭐가 오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가볍게 원망하지만
저때 이기고 운암정을 물려받았다면 진짜로 칼을 들고 찾아올만큼 원망했겠지
뭐가 오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은 저때 봉주가 자기를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소름끼쳤다는데
내일 너만큼은 밟아버린다 이건가
단순히 승부욕 같은거면 성찬이 생태탕 승부 했겠지
저건 자기가 7년동안 누구한테 어떤 감정을 심어줬는지 그날 저녁에 처음 안거같음
그게 정답이내
근데 정작 봉주 생각해서 도망간게 오히려 봉주가 찬이를 원망하는 계기가 됨
지금이야 가볍게 원망하지만
저때 이기고 운암정을 물려받았다면 진짜로 칼을 들고 찾아올만큼 원망했겠지
아닌걸 아무리 봉주 성격이 불같아도 승부로 지는건 쿨하게 인정하는 인물이야
오히려 승부 안하고 도망간것 때문에 엄청 원망하는거지
오히려 서로서로 승부 못낸거가 진짜 맘에 남은거 같드라
오졌다
(오봉주가 졌다는 뜻)
원본 가져와라
자기가 지금 집안 몇명한테 원한사고 있는지 알면.... 보통 사람같으면 저렇게 떠나지.
근데 그걸 또 그때 승부 못본걸 계속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것도 참 보통놈은 아니다
어케됨? 존나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