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새차 사서
비싼돈 주고 썬팅 코팅 했는데 (170만원)
완전 호구짓이었습니다
광택 유리막은 뭘 했는지 확인이 안되니 그렇다 치고
썬팅은 진짜 개판입니다
앞유리에 이런 기포가 있어요
이것보다 작은 기포는 사진에 잘 안담기는데
앞유리엔 열개 이상
그 외 다른 창문에도 두세개, 서너개씩은 있습니다
그냥 완전 병신삽질했습니다
말만 번지르 하게 적어놓은 업체블로그만 보고
가보지도 않고 날짜잡고 계약금 넣은게 정말 실수네요
업체에 방문을 했었는데
전면은 좀 심하다며 재시공을 해주겠다는데,,,
기포가 하나라도 있는 유리는 다 재시공을 요구해야 할까요?
실력이 이러니
정말 내가 선택한 필름을 썼는지도 의심이고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ㅠㅡㅠ
당근 전부 재시공이죠.
뚜꺼운 필름의 경우 펴지는데 2주정도 걸림
그러게 비싼 돈 쓰는거 왜 잘 알아보지도 않고 실수하셨어요.
다시는 그런실수 하지 마세요~
저따구로 시공한게 잘못이지
시공하는사람 실력을 못알아본 글쓴이 잘못인가요 ㅎㅎ
썬팅 가격이 170만원까지 올라갔군요.
13년된 제 차에 당시 한게 9만원짜리인데....
유리막 포함인듯요
그때도 170짜리 있고
지금도 10만원짜리 있죠
당시에는 40만원 정도가 제가 한곳에서는 상위 가격이었는데 더 비싼것도 있었군요.
재시공 요구하시고 필름 절단하는거 입회하세요.
자동차계에 양아치들이 얼마나 많은데 ㄷ ㄷ
어디거 했는데유?
짜증나시겠네요
첫날은 기포 몇개 있을 수도 있습니다.
며칠 있으면 없어집니다.
며칠 지나도 계속 있으면 재시공
전면 15, 측후면 15 짜리도 기포 하나없이 잘하고 왔습니다만. 저같으면 재시공.
170 ㄷ ㄷ ㄷ
근데 저 기포가 100% 전혀 없을수 있나요? 경험상 몇개씩은 다 있던데 ㄷㄷㄷ
우리집차 2대는 저런거 전혀없어요..그리고 저 거쳐간 이전차들도 전혀
어후~~~ 진짜 못한다
처음에는 기포가 있을수도 있는데
시간 지나도 남아있는 기포가
하나라도 있으면 재시공 입니다.
유리막 광택도 시공비 영수증과
품질 보증서 달라고 하세요..
몇달 사이에 유리막 효과 없어지면 재시공 되고
나중에 사고나면 보상받을수 있어요.
세차장에서 물뿌려서 물이 방울방울 안되고
뭉쳐서 내리면 효과 없어진거에요.
지금 열흘 조금 더 지났는데 저럽니다 ㅠㅡㅠ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