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혼자 술쳐먹고 창녀촌 구경하다 저런거 있길래 먹어봤는데
그냥 소금물에 면 넣은 수준이더라고..
익명-DQ2NDcy2021/08/24 02:16
거의 20년 전이니까..
맛도 맛이지만
그때라서 가능했던것 같음.
익명-TYzNzUw2021/08/24 02:12
그것보단 위생이 좀
크랜베리 낙하산2021/08/24 02:12
간선 총리가 집권하는 나라에 가게 이름이 대통령이라니...?
구식이12021/08/24 02:12
진짜 고수였으면 가게 차리지않았을까?
새우튀김덮밥의 가호2021/08/24 02:13
헐 핵일침 보소...근데 최소한의 맛은 보장 되긴 하겠지 요즘엔 재료가 다 좋아서
익명-zk4Njkx2021/08/24 02:17
이게 맞지 ㅋㅋ
익명-TYzNzUw2021/08/24 02:12
그것보단 위생이 좀
새우튀김덮밥의 가호2021/08/24 02:13
그것도 큰 문제이긴 함
크랜베리 낙하산2021/08/24 02:12
간선 총리가 집권하는 나라에 가게 이름이 대통령이라니...?
새우튀김덮밥의 가호2021/08/24 02:13
큰 뜻이 있나 봄
JLO2021/08/24 02:13
그냥 대다수가 대충 시판소스, 면 해서 조합해주는 거지 뭐
새우튀김덮밥의 가호2021/08/24 02:14
그러함
익명-DQ2NDcy2021/08/24 02:13
몇십년전에 우리동네에도 저런 우동가게가 있었지..
경찰 단속 피해서 불법장사 했던 포장마차였는데
그런데 장사가 워낙 잘되서
몇년 후 가게 차렸더라 ㅋㅋㅋ
새우튀김덮밥의 가호2021/08/24 02:14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법 장사 이젠 시민들이 그런 거를 안 좋게 보긴 함
익명-DQ2NDcy2021/08/24 02:16
거의 20년 전이니까..
맛도 맛이지만
그때라서 가능했던것 같음.
새우튀김덮밥의 가호2021/08/24 02:18
크...근데 생각 나긴 함...그 느낌...쌀쌀할때 특히
스치프2021/08/24 02:14
오사카에서 혼자 술쳐먹고 창녀촌 구경하다 저런거 있길래 먹어봤는데
그냥 소금물에 면 넣은 수준이더라고..
새우튀김덮밥의 가호2021/08/24 02:14
실제로 라멘 이름이 소금라멘임
5359574522021/08/24 02:17
마스크 똑바로 쓰라고
익명-zk4Njkx2021/08/24 02:24
음... 맛이 어떰? 한국 꺼 하고 비교 해서.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일본 본연의 맛이니 뭐니 한 집 몇 곳 같는데 다들 짭고 싱겁고, 짜워서 못 먹겠던데
내가 잘못 된 곳만 골라 간 거임??
새우튀김덮밥의 가호2021/08/24 02:26
싱겁거나 짜거나 느낌이 다들 공통적일 거임 사실 우리가 너무 자극적이게 먹는게 아닌가 싶기는 함
우리가 생각하는 라면은 칼칼하고 매콤하면서 깊은 맛이 우선 이잖음 그래서 처음 라멘 접하면 이질감 느껴지는 게 그런 느낌 때문이지
익명-zk4Njkx2021/08/24 02:30
ㅇㅇ 맞어 깊은 맛이 없어서 놀램.
어??? 뭐지 육수가 어쩌니 저쩌니 했는데 진짜 맹물에 소금 하고 고춧가루 넣은 맛 났음 아니 고추 기름??
내가 그때 먹은게 탄탄면 이었고, 같이 간 일행이 먹은게 닭고기 라멘 이었음.
그런데 내껀 맵고 짭고, 일행껀 짭고 느끼함 놀라운 경험 ㅋㅋㅋ
새우튀김덮밥의 가호2021/08/24 02:32
그래서 먹으면 먹은 느낌이 안남 밍밍한 느낌이라 근데...건강 생각하면 심심하게 먹어야 좋다고는 하더라구
진짜 고수였으면 가게 차리지않았을까?
오사카에서 혼자 술쳐먹고 창녀촌 구경하다 저런거 있길래 먹어봤는데
그냥 소금물에 면 넣은 수준이더라고..
거의 20년 전이니까..
맛도 맛이지만
그때라서 가능했던것 같음.
그것보단 위생이 좀
간선 총리가 집권하는 나라에 가게 이름이 대통령이라니...?
진짜 고수였으면 가게 차리지않았을까?
헐 핵일침 보소...근데 최소한의 맛은 보장 되긴 하겠지 요즘엔 재료가 다 좋아서
이게 맞지 ㅋㅋ
그것보단 위생이 좀
그것도 큰 문제이긴 함
간선 총리가 집권하는 나라에 가게 이름이 대통령이라니...?
큰 뜻이 있나 봄
그냥 대다수가 대충 시판소스, 면 해서 조합해주는 거지 뭐
그러함
몇십년전에 우리동네에도 저런 우동가게가 있었지..
경찰 단속 피해서 불법장사 했던 포장마차였는데
그런데 장사가 워낙 잘되서
몇년 후 가게 차렸더라 ㅋㅋㅋ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법 장사 이젠 시민들이 그런 거를 안 좋게 보긴 함
거의 20년 전이니까..
맛도 맛이지만
그때라서 가능했던것 같음.
크...근데 생각 나긴 함...그 느낌...쌀쌀할때 특히
오사카에서 혼자 술쳐먹고 창녀촌 구경하다 저런거 있길래 먹어봤는데
그냥 소금물에 면 넣은 수준이더라고..
실제로 라멘 이름이 소금라멘임
마스크 똑바로 쓰라고
음... 맛이 어떰? 한국 꺼 하고 비교 해서.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일본 본연의 맛이니 뭐니 한 집 몇 곳 같는데 다들 짭고 싱겁고, 짜워서 못 먹겠던데
내가 잘못 된 곳만 골라 간 거임??
싱겁거나 짜거나 느낌이 다들 공통적일 거임 사실 우리가 너무 자극적이게 먹는게 아닌가 싶기는 함
우리가 생각하는 라면은 칼칼하고 매콤하면서 깊은 맛이 우선 이잖음 그래서 처음 라멘 접하면 이질감 느껴지는 게 그런 느낌 때문이지
ㅇㅇ 맞어 깊은 맛이 없어서 놀램.
어??? 뭐지 육수가 어쩌니 저쩌니 했는데 진짜 맹물에 소금 하고 고춧가루 넣은 맛 났음 아니 고추 기름??
내가 그때 먹은게 탄탄면 이었고, 같이 간 일행이 먹은게 닭고기 라멘 이었음.
그런데 내껀 맵고 짭고, 일행껀 짭고 느끼함 놀라운 경험 ㅋㅋㅋ
그래서 먹으면 먹은 느낌이 안남 밍밍한 느낌이라 근데...건강 생각하면 심심하게 먹어야 좋다고는 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