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연방이 틈만 나면 하는짓

 짐 쿠엘

티탄즈 초창기 주력ms로 짐커스텀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기체

이름인 쿠엘은 제대로 발음하면 크웰이라고 읽는데 크웰의 뜻은

"진압하다,가라앉히다,소멸시키다"라는 뜻

이름값답게 스페이스노이드 시위진압에 투입되었다

짐쿠엘의 다리센서는 시위현장에서 쓰이기 위해 달린것이다

육전용 제간A형(맨 헌터 사양)

제간을 베이스로 하는 기체로

지구에 사는 불법거주자들과 반연방게릴라들을 진압하는데 사용되는 용도

섬하에서는 사타구니에 달린 기관총을 난사하며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나왔다

굳이 허벅지 부근에 저런식으로 도색한 이유는

대인전,시위및 폭동진압에 위압감을 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숏숄더

제임스건의 현지개수형으로

숏숄더라는 이름은 좌우로 짧게 자른 어깨 장갑으로 인해 병사들에게 붙여진 애칭이다 

우주에서 대MS전투보다 시가지에서의 전투를 상정했기 때문에

짧은 어깨장갑과 아래쪽 공격을 의식해 턱 장갑이 강화

동시에 손등에는 대인 발간포를 내장하고 있다

그리고 시가지에서 사용하기에는 과잉이라고 불릴만한 샷건까지

공식설명에서는 이를두고 

"이러한 장비는 치안 대책이라기보다는, 반연방 운동의 기운이 높아지는 시민들에 대한 위협의 의미가 강하다고 생각된다."

라고 했다

참고로 이 제임스건의 개수에 사용된 자산들은 

본래 빈곤 대책과 난민 지원에 사용될 자산이었다

이렇게 보듯이 연방은 틈만나면 우주전,전면전을 상정한 MS들로

적군도 아니고 자기 시민들한테 쓸 대인병기를 개발하고 쓰는것을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