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장점중 하나 전자식셔터 플래쉬 동조는 정말 신세계 아닌가요? ㅎ ㄷ[뻘글주의]

이제 기계식 셔터는 쓸일이 없는거 같아요..
전자식셔터로도 플래쉬 동조가 1/200 까지가능하니 이건뭐.. 조명촬영 주로 하시는 분들께도 이젠 신세계가 ㅎ ㄷ
기계식도 셔터 50만컷정도 사용한다고 하던데.. 전자식만 쓸거 같으면.. 일단 셔터막이나 관련유닛이 나갈일은 없겠네요..
다른곳이 고장나서 수리하면 모를까. ㅎ ㄷ ㄷ
게다가 최초로 기계식셔터 플래쉬 동조 1/400가 가능한.. 크롭모드하면 1/500 까지 ㅎ ㄷ ㄷ ㄷ
음청 빠른 피사체 촬영시 조금이나마 모션블러도 줄이고, 동조속도를 올리니 상대적으로 조명파워도 덜쓰게 되서 베터리도 아끼고,
야외에서 조명사용한듯 안한듯 더 자연스런 연출도 가능하고. ㄷ ㄷ ㄷ 음.. 또.. 얄팍한 지식으론 여기까지밖에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a1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건 뭐 완전 사진촬영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어서 공부없인 힘들겠더라구요 ㄷ ㄷ
최신 기술이 적용된 최신 플래그쉽 바디라 기존 소니 유저분들에게도 공부가 필요한 바디인데…
18년 니콘유저가 첨 들였으니.. 매번 어리둥절. ㅎㅎ
어리둥절한 가운데.. 일단 기본 셋팅 스킬로만으로 지난주 사진알바 2건이나 마무리 잘했습니다.^^;;
결과물은 어우~~ 니콘때랑 똑같이 좋네요.^^ 다만 촬영이 훨씬더 편해지고 좋은 사진 건질 확률이 높다는거..^^
무소음 무진동으로 공연이나 민감한 야생동물 촬영에도 유용하구요.. 대낮에 쩜사 쩜이렌즈로 최대 개방해서 찍는데..
셔속이 막 1/32000 초까지 올라가서..첨엔 어리둥절.^^
ND 필터 없이도 대낮 최대개방 촬영이 가능하구요 ㅎ ㄷ ㄷ
그동안 전자식셔터의 단점인 안티플리커프리기능과 젤로(왜곡)현상이 A1 에서 다 해결되었으니..
전 단점도 느껴보지도 못하고 바로 그냥 최고의 바디를 사용하는거 같아서.. 이게 좋은건지 ..고마운줄도 모르고 있네요.^^
어쩌면 저에겐 너무나 과분한 바디...
데셀알에서 미러리스시대로 왔지만 또 미러리스안에서도 기계식에서 전자셔터로 바뀌는 그 시대가 온거 같습니다.
공부할것도 많고 적응할것도 많고.^^ 나이는 들어가는데 머리쓰라고 굴려주니..뭐 고마워 해야하나요..^^
암튼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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