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난리죠.
미세먼지 경보까지 뜨고 말입니다...ㄷㄷㄷ
"아빠~ TV에서 그러는데 오늘은 밖에 나가지 말래~"
집에서도 재밌게 놀 수 있는 방법은 많죠.
초2 딸아이와 저는 그림을 자주 그리고 놉니다.
이번 그림 주제는 스페인 출신 화가인 에바 알머슨의 그림 따라하기.
사인펜으로 스케치.
파스넷 색연필로 색칠~
완성.
어항 스탠드에 페인트가 묻어서 지지였었는데..
그 앞에 세우니 사이즈가 딱이네요.
그림에 삘 받았나봅니다.
딸아이가 좋아하는 물고기들도 그렸네요.
물고기 그림은 어디다 두지...
요즘 오락을 잘 안하니.. 일단 오락기 앞에다가...ㅎㅎㅎ
이전 그림도 참 맘에 드는데..
이번 그림들도 갠찮네요^^
이전 그림은 뭉크의 절규...ㅎㅎㅎㅎㅎ
[보너스] 지난주에 만든 새들의 결혼식.
건강한 하루 되세요!!
그림에 소질이 있네요~
그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그저 따라하는 수준.
와......미술 시키셔야 겠어요..
그림은 심심할 때 그리고..
요샌 피아노에 빠져 있더라고요 ㅎㅎ
능력자...
과찬이십니다.
그냥 그림 그리면서 생글생글하는게 참 좋네요.
그림에 소질 잇네요~~!!!
표현력은 좀 있어 보이는데..
소질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워낙 잘 그리는 아이들이 많아서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잘생기셨네요
들켰네요 ㅎㅎㅎ
소질이 있어보이네요 잘그리는것보단 개성이 뛰어나네요
이 그림들은 따라 그린거라서 개성은 모르겠어요 ㅎㅎㅎ
짭이 언젠가는 진퉁이될수도 있는거지요.
뭘 하든 잘 하기 보단, 남들과는 다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정도면 금손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허클베리님은 애들까지도 못하는게 없네요ㄷㄷㄷ
도대체 못하시는게 없는 가족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빠의 왼손은 엄마의 어딜 만지고 계신...쿨럭.
정말 그림에 소질이 있어보입니다. 아직은 한참 어린 딸아이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부럽기도하고 괜춘한 놀이인 듯 싶네요~^^
뭉크 절규 실시간? 으로 읽엇었는데... 지금은 저렇게 그린단 말이죠???ㄷㄷㄷ
집이 매일 축제 분위기 같을 듯! 부럽습니다~
오락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