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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 캡아만큼 인간으로서 고귀한 사람이 없다는걸 반증하기도 하는 장면
최고의 그릇이었던것
가장 완벽한 군인이 영웅이 되는게 아니였다
가장 의지가 확고하고 불의에 저항하려는 인간이 영웅의 자질이 되는것이였다
전술은 학습할수있음 그럴시간도 주변에 그런 인재도 넘쳐났어
멋진장면임
최고의 그릇이었던것
'뭐지 멕이는건가'
...칭찬이죠?
이후의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 캡아만큼 인간으로서 고귀한 사람이 없다는걸 반증하기도 하는 장면
근데 약물 맞으면 머리도 좋아지나
현장 오더 내리는게 갑자기 프로패셔널 군인이던데
전술은 학습할수있음 그럴시간도 주변에 그런 인재도 넘쳐났어
짬의 수준이 1차대전 수준이라
그거 말고 야구 중계만 듣고 자기가 몇년 며칠에 직관했던 경기라는거 눈치깐 장면도 있음
지성은 충분히 있었음
깃대 나사 풀어서 깃발얻고 차 얻어탔잖음
보통 저런 캐릭터 속성이기도 하잖아 병약해서 전술연구 같은거
그건 직관이었고 존시나 전설적인경기에 최근에겪은일이라..
우리가 영화로 수시간 내로만 봐서 그렇지
현장 년단위로 뛰었을테니 슈퍼솔저가 아니더라도 그 짬 어디 안가겠죠.
가장 완벽한 군인이 영웅이 되는게 아니였다
가장 의지가 확고하고 불의에 저항하려는 인간이 영웅의 자질이 되는것이였다
저 아죠씨가 트랜스포머4탄에 짝퉁 스티브잡스로 나오는게 ㅋㅋㅋㅋ
5탄에는 멀린으로 나오더라.
위대한 전사는 약점이 없고 공포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약점과 공포를 극복하며 약자를 살필 줄 아는 것이다.
선한사람은 더 선해진다는데..
팔콘윈터솔져보면 악의가 좀만있어도 엄청증폭시키는듯
US에이전트도 어쨌든 매우 선한인물이었는데
그래서 자신을 잃지말게 라고 한듯
당시에 볼땐 똥같은 영화였는데 몇년뒤에 다시보니 찬가야...
그리고 이 스택은 캡아가 묘르닐을 들며 뽕이 차오르는것을 견디다 못해 폭발해버리고 맙니다. 끼요요요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