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년 결혼했으니 꽤나 되었군요. 그전엔 아침에 미역국 정도만 준비해주었는데, 작년에 좀 서운해하길래....
올해엔 좀 더 준비해봤네요.... 네이버 검색하면서.
소고기야채말이는 파프리카, 오이, 깻잎 넣어서 말아구웠고, 불고기는 이마트표.
미역국 하는데, 육수를 버려서 좀 아쉬웠다는.....ㅋ.
살이 쪘는지, 밥도 좀 질게 되었네요....ㅎ.
불고기 빼고 다 먹긴 했는데, 아침부터 고기는 좀 그렇더군요...ㅋ.
내년엔 월남쌈 같은 걸로다가....ㅎ.
X30 아스트라 모드입니다.
ㄷ ㄷ ㄷ ㄷ ㄷ 다정하시네요
ㅎㅎ... 1년에 한번인데요, 뭐.....
멋진 남편이십니다 ^^
저도 나중에 결혼하면 종종 요리해볼려구요 ㅎㅎㅎㅎ
20년차시군요
저도 올해는 흉내라도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