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부동산 마지막 잔금ㄷㄷㄷㄷ

17년도 부터이니 한 3~4년전서부터 직원들 아파트 분양받거나 분양권 사는거 도와주고 있습니다.(주로분양권)
보통 저보다 어린직원들이 집이나 분양권 구해달라고 합니다.
집없는 신규 직원들은 구슬러서 역세권 혹은 학세권에 반강제로 분양받게하구ㄷㄷㄷㄷ
떨어지면 누가 책임지냐고 하시는분들 계신데, 마피나면 분양가에 제가 본인들 매수가에 매수 해준다하고 진행했네요.
진짜로 마피면 매수해줄생각있었고, 다행히 전부 많이 올랐네요.
지금까지 딱 한명빼구 다 해줬었는데, 마지막 직원 이번주 잔금이네요.
기분이 꼭 아버지 안계신 집에, 막내 여동생 혼수해서 시집보낸 기분? ㅎㅎ
이친구는 타이밍 놓쳐서 자금이 좀 많이 들어가긴했지만,
그래도 한달전 계약한후에 드라마틱하게 그만큼 또 많이 올라서 다행이네요.
그가격엔 매물없구 최저 매물도 3억정도 올랐;;;
막막막차 탄거쥬.
17년부터 친척이나 친구빼고 직원들것만, 언듯 생각나는것만 23개정도 해준거같네요. 매수해서 수익금 남기고 매도까지 한걸 개수로치면 더 많구여.
다행히 한군데 빼고는 다 억이상 올라서 안정권이네요.
반정도는 수익 실현해줬구, 반정도는 입주하고 싶다고 해서 보유중입니다.
아침부터 주저리주저리 였습니다~
내집마련이 목표이신분은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