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비롯한 동물들은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감소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임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갑오징어는 노년기에 기억력 저하를 겪지 않는 최초의 동물이라고 함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미국 매사추세츠 해양 생물학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24마리의 갑오징어를 대상으로 기억력 실험을 진행했음
깃발의 색에 따라 다른 종류의 먹이를 지급받는 실험이었는데,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한 결과를 보임
이는 동물의 기억력이 반드시 노화와 함께 쇠퇴하지 않는다는 첫 증거라고 연구진은 말했음
인간은 나이가 들면서 지난주에 먹은 음식 메뉴와 같이 구체적인 사건을 기억하는 능력이 점점 떨어짐
이는 뇌의 해마 부위 쇠퇴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음
반면 갑오징어의 뇌는 해마가 없고 수직엽 부위에 기억을 저장하는데 노화로 죽기 직전에도 전혀 쇠퇴하지 않는다고 함
여기가 어디오...
훈련소입니다. 안심하세요.
오징어 같은 놈이란게 칭찬이 될수도
성공하면 치매를 고칠 수도 있게 되는거임??
1111(소총수) 2021/08/21 21:19
여기가 어디오...
Sieg Choys 2021/08/21 21:21
훈련소입니다. 안심하세요.
죄수-8606656365 2021/08/21 21:21
오징어 같은 놈이란게 칭찬이 될수도
프랑슈슈 2021/08/21 21:21
성공하면 치매를 고칠 수도 있게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