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종에서 A7R II로 넘어 오셨는지요...
또, 만족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캐논 1DX, 펜탁스 K-1, 645Z를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A7R II를 들이면 현재 기종들의 포지션이 매우 애매해지기 때문에 신중하지 않을 수 없네요.
https://cohabe.com/sisa/2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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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엔 1ds, 1dmk3, 니콘 d3, df 등을 쓰다가 소니a7s 2년정도 사용한 이후에 a7r2들였습니다.
들인 이후는 간단했습니다. 고화소에대한 궁금증과 바디 손떨방유무.
a7r2들이기전까지는 중형에 대한 로망을가지고 있었는데....이후로는 카메라에 대한 욕심이나 탐구의욕이 많이 사그라들었습니다
a7r2를 획기적으로 뛰어넘을 바디가 나오지않는이상 저한테는 최적의 바디인거같습니다
좋은 정보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오막삼쓰다가 2주전에 넘어왔는데 일단 부피와 무게가 쾌적하니 예전엔 맘먹고 사진찍을려면 오막삼들고나갔는데 이제는 부담없이 들고나갈수있어 오막삼보다 더많이 들고나가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고 , 두번째는 핀스트레스가없어서 여러장찍을필요없이 구도만 잘잡고 찍으면 된다는것이 편합니다. 그리고 화질은 두말할나위없구요,
버퍼이야기때문에 저도 r3가 나오면 넘어가야되나 고민많이하다 그냥 질렀는데 왜 그동안 고민했을까 생각이들정도로 불편한거는 모르겠네요ㅎ
오... 그 정도인가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노출오버님과 굉장한 비슷한 이유로 들였습니다. 작은 크기의 일상 생활용으로 고화소 바디와, 고화질 렌즈(zeiss, gmaster) 두 개가 현재 잘 구성되어있는거 같습니다.
그렇군요.
저도 렌즈는 zeiss 55.8은 꼭 구입하고 싶어지더군요.
K1도 엄청좋다고들었는데.. 어떤가요? 참고로 R2는 사랑입니다. 느려터진건 답답하지만요
네, 좋긴 한데요,
동영상이 너무 아쉬워서요...
K-1의 5축 손떨림보정은 영상에선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저는 영상도 많이 찍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아쉽고요, 픽셀 시프트 기능이 너무 좋아서 참 망설여집니다.
저도 참 기변병이 심해 이런저런 바디 사용해봤는데.. 1dxm2, d810,5dm3등등..
A7r2만큼 만족감을 주는 바디는 없었던거 같아요..
제가 1년이상 가지고 있는걸보고 스스로 대견해합니다..ㄷㄷ
아마 앞으로 기변한다면 a9r이나 a7r3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기존에 a7r 쓰다가 오막삼으로 간 다음에 다시 넘오온 경우인데요...
오막삼과 a7r2 비교시 구조적으로 오는 광학식 뷰파인더 제외하고
오막삼은 배터리 성능, 그마나 조금 더 좋은 수준의 7연사(거의 사용하지 않고 매수도 그리 많지 않은..)
을 제외하고는 무엇하나 a7r2를 따라잡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