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제작 부서 영업 실적 하락 인정... 트럼프 행정부 사드 등 무기 판매 본격 추진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제작사인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사드의 판매 부실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인정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미국 국방부마저 '한물간' 무기체계인 사드의 추가 생산 예산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결과로 풀이된다. (관련 기사 [단독] ‘사드 한물갔다’ 미국, 1조1천억 달라면서 자국 예산은 겨우 1천억)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사는 이에 따라 최근 중동 지역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사드 체계 판매를 위해 로비를 더욱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드를 북한 탄도미사일 방어 명분으로 기습 배치한 한국에도 궁극적으로 판매 시도와 로비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록히드마틴 사는 지난 1월 24일 발표한 2016년도 영업 실적 관련 보도자료에서 사드 생산부서인 '미사일/화력관제(MFC)' 부서의 매출과 영업 이익이 모두 2105년도에 비해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거네요. 한국에서 로비를 받을 사람은 정해져있고...
전자파나오는 고철덩어리 로비하러 다닐 바에 폐기하는게 이득 아닌감
한물 갔다면 더 좋은 무기가 개발되고 있나보네요
사드 철수시켜버리길....
사드 도입을 일사천리로 추진한 인물들 계좌를 털어 봐야 하는 이유!!
황교안이랑 김관진 계좌좀 털어봅시다
록히드마틴 관계자랑 최순실의 만남을 재조명 해야 할 이유가 늘었네요.
과연 누구랑 로비 했쓰까?
오호~~
그럼 사드 한개 사줄테니
F35할인좀 해봐라 고 말하면 되겠네요
아니면
거 F22 도 한대 팔던가 라고 ..
흐흐흐
솔직히 저는 유승민도 의심하고 있습니다. 록히드면 최순시리와 mb가 연관되어 있는걸로 아는데 유승미니 연관 없을까요?
중간에 "(관련 기사 [단독] ‘사드 한물갔다’ 미국, 1조1천억 달라면서 자국 예산은 겨우 1천억)"
이것이 핵심인것 같네요
자국에는 1000억에 파는게 남한테 팔때는 1조1000억에 파는거..
새누리....게다가 전 정권에 조금이라도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은 대부분 여기에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관계를 전혀 모르진 않을거라 봐요.
그리고 사드 자체가 우리나라 땅 내어주고 돈들여가면서 할 필요없는 물건인것도 말입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호구를 찾는구나..
여러분은 곧 살아있는 매국노를 보게 됩니다.
모르는 사이에 서울시민이 봉헌되었듯이 성주땅이 미국에게 넘어갔듯이...
국민의 운명이 넘어갔을 수도.
사드 살돈으로 차라리 조계경보기를 사는게 더 이득이 아닐까 싶네요
지상레이더에 비해 공중 레이더가 범위가 더 넓으니깐요
우선 사드는 적국 혹은 가상적국에서 발사한 미사일을 자국 영토에 도달하기 전에 탐지하고 격멸하는 것이 목적인데
1. 북한에서 icbm 조빠지게 개발해서 그걸 대한민국에 쏜다는 것이 우선 말이 안되고(미국 본토까지 닿는 미사일을 만드는게 목적인데 그걸 개발해놓고 왜 지척에 있는 남한에 쏘나요)
2. 북한에서 만약 icbm이 아닌 중거리 미사일에 소형화한 핵탄두를 장착해 대한민국으로 발사했다쳐도 탐지-격멸에 필요한 정보자산과 타격자산의 수준은 사드가 필요한 수준보다 낮고(미국 위성자산이나 조기경보기가 더 나음)또 사드로 탐지했다해도 대응시간(남한 영공에 오기전에 격멸할 시간)이 현저히 부족할 우려가 있고
3.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한 것은 대한민국의 필요나 대한민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일차적으로 미국 본토에 가해지는 위협을 조기에 탐지하고 격멸함으로써 사실상의 사드 배치 목적은 미국 본토 방어만이 고려된 점, 즉 대한민국의 실익이 거의 없으며 미국의 대북전략을 넘어 가상적국인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이라는 점
이런 점이 사드가 한국에 실익이 없다고 볼만한 근거이고요.
그러나 사드를 배치해야하는 이유를 보자면
1. 한미동맹의 중요성 - 미국없이 자주국방하기 힘들어져버린 상황.
2. 북한에 대한 실질적 압박의 필요성 - 대화나 평화적 방법으로 북한을 비핵화시킬 수 없다는 수준까지 와버렸다는 것.
사드가 ㅈ같은 점은 이것저것 많이 늘어놓을 수 있지만 사드가 필요한 점은 참 단순하네요. '미국이 원하니까'. 저는 미국이 원한다는 점만 놓고 봐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씁쓸함이 가시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