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무슨깡으로 토론회에 안나가겠다는거죠

뻔하지 않겠습니까?
홍준표 한테 물려서 너덜너덜 하다 못해 가루가 될 텐데 말입니다. ㅎ
최재형 정도 빼고 다른 사람들이라고 덜 물지도 않을 거고 말이죠. ㅎ

애시당초 윤석렬을 입당시킨건
어차피 토론 한방이면 나가떨어질테니
괜히 밖에서 돌다
안철수처럼 표갉아먹을까봐
입당부터 하라고 난리친거죠
그걸 윤석렬이 모를리 없고
그럼에도 입당한건
토론 안하고 버텨도
대선후보로 선출될수있다는걸
파악한거겠죠
당대표가 바지사장이니
무시해버리고 토론 불참해버리겠다는
계산으로 입당한거라고 봅니다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무너져서 놀랐음. 대충 검증 들어가면 지지율 확 빠지겠거니 했죠. 저는 그 시기를 9~10월로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6월부터 지금까지 쭉 우하향세 타고 있는걸 보면 참, 별거 없는 인물이었구나 싶기도 함.

도축장에 끌려가기 싫은 돼지의 마음이랄까요?

뭐...나가서 깍일 지지율 vs 안나가서 깍일 지지율 계산기 뚜드려 본거죠.
계산 잘한듯 ㅎㅎ
윤석렬이야 머...국힘을 이용하기 위해 국힘에 들어갔으니 국히의 룰에 따라줄 맘은 없는것 같네요.
다만 국힘이 잠자코 이용당해 줄지 오히려 자기가 빨리는건 아닐지 ㅋㅋ

밑천이 적나라하게 들통나기 때문이죠

쉿~!
보수 최고 유력 대선 후보입니다.
떨어지면 안 되요~

저렇게 허술해도 반문의 표가 다 윤석열에 붙어 있죠. 저쪽 지지자들은 무슨 신념으로 사는 걸까?

원래 깡밖에 없는 넘인데.....

왜 안나오는뎅?준표횽에게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걸 보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면 모든 사람들이
"무슨 깡으로 토론회에 나왔냐?"
할 것이기 때문에 일부 사람만
"무슨 깡으로 토론회에 안나온다는 거냐?"
하는 상황이 윤짜장한테는 훨씬 낫죠.

ㅋㅋㅋㅋ아마도 완주할 생각인 듯
ㅋㅋㅋㅋㅋ

503도 초반에 좀 나가서 탈탈 털리고 나중에는 나가면 ㅈ되는 걸 알았는지
거의 다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