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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담긴 파나소닉 gm1과 올림푸스 em1을 떠나보내야할 것 같은데...

정든 장비 파나소닉 gm1과 올림푸스 em1을 정리할까 하는데..
사진 취미를 가지게 되면서 구하게 된 장비로 연습용으로 잘 썼어요. 추억이 많이 담긴 장비인데...^^
특히 올림푸스 em1은 베트남도 다녀오고 같이 안나푸르나 베이스 켐프까지 다녀왔네요.
혹시 이런 장비를 구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
상급기를 마련하면서 이제는 별로 사용하지 않을 듯..

댓글
  • 김똑딱 2021/08/20 10:32

    가격만 맞으면 다 팔려요 근데 올림은 그냥 들고있는게 나을수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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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아줘14 2021/08/20 11:40

    그렇군요. 함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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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트 2021/08/20 10:56

    .
    엇? em1 이 영하의 날씨에도 작동하던가요?
    제 em5나 em1은 온도가 낮아지거나, 겨울되면 빠른 방전이 되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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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아줘14 2021/08/20 11:44

    저는 별고민없이 em1들고 다녔는데 정말 튼튼하더군요. 베트남에서는 진짜 장대비를 쫄딱 맞았는데도 멀쩡했구요. 안나푸르나에서는 그 추운데도 별탈없이 돌아가더군요. 올림푸스 장비가 신뢰성은 진짜 좋더라구요. 11월에 산을 올랐으니, 추울때는 분명 영하 이하였거든요. 추울때는 방전이 빨리되는 것은 좀 있는것 같아요. 베터리 특성이라 어쩔수 없는듯해요. 아이폰도 충전해도 얼마안가서 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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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아줘14 2021/08/20 11:45

    아 그런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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