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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와사비 논란 대체용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다 홀스래디쉬로 길들여진 입맛, 홀스레디쉬 먹으면 됨
ㅋㅋㅋ 서양고추냉이 71.4% / 125ml
보통 저정도 함유량이면 100ml에 5천원씩 함
70% 안되도 5천원 넘는데 양도 많고 반값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사비 분말 사서 섞으면 색도 초록색으로 나오고 대체 가능할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와사비로 얼마를 해처먹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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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냉이가 와사비 아닌가요?
물론 다른 종류이긴 하지만,
우린 고추냉이를 그냥 와사비로 알고 먹었던터라...ㅎㅎㅎ
고추냉이 = 와사비
서양고추냉이 = 홀스래디쉬
우리는 대부분 서양 고추냉이만 먹었어요
저 아래 제품 와사비는 1%
서양고추냉이가 주 재료입니다.
와사비는 '고추냉이'만 그렇게 부르는게 맞구요
자.. 이게... 문제가 되는게 방송국놈들 때문도 있습니다.
와사비=고추냉이 라고 만들어서 입니다.
와사비는 와사비고... 고추냉이는 다른 애입니다.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고추냉이 = 와사비
서양고추냉이 = 홀스래디쉬
식품상으로 구분은 다르게 불려야 맞기에..
보시는 설명도 잘못됐다는게 최근에 나오죠...
와사비는 일본 고유품종입니다.
고추냉이류를 일본애들이 와사비라고 불러요.
혼와사비냐 아니냐의 차이이고
혼와사비가 일본 와사비, 우리가 생각하는 와사비 정품인거죠.
일본어에서 혼이 라는게 진빼이 의미도 있지만...
걍 수식어의미가 더 큽니다.
강조하기위함이 아니라
혼이 강조를 위해 쓰였다는 의미로 언급한 것이 아닙니다.
일본 와사비를 쟤들이 구분할 때 부른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고
수식의미가 아니라 고유명사처럼 쓰이는 것 입니다
우선 제가 글을 잘못 썻네요.
수식어라는 말이 잘못됐네요... 말씀 하신거처럼 고유명사처럼 혼을 쓰죠...
일본은 와사비는 와사비지 우리가 아는 아류는 걍 와사비가 아닌거죠...
가공품은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은 못했으나 사실 일본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먹어서 맛있으면 됐지 머... 이러고 그럼 비싼거 사서 갈아먹던거 그거주는데 가서 먹으라는 분위기라....
와사비 많이 넣어서 비싸면 또 안사먹음 ㅋ
저 제품 사먹어 보고 싶네요 ㅋㅋ
분말이랑 섞으면 입맛에 딱 맞을 듯요
와사비는 고추냉이가 함유된 다른 식품이군요.
몰랐단..ㄷㄷㄷ
그러하답니다
올스래디쉬라는게 겨자무죠.. 겨자무 분말에 색소를 혼합해 와사비색을 내는겁니다. 겨자무를 서양고추냉이라고 하는데 통상적으로 와사비라고 팔았던거죠..
뭐 폭리라고 하긴 그렇고 코에 톡쏘는 작용을 하는게 와사비, 겨자무, 겨자잎에 테메릭을 섞은 겨자분 등이 있는데...와사비보다 겨자무(서양고추냉이)가 톡쏘는 게 더 많죠..
우리가 언제부터 와사비에 그렇게 환장했다고 그러는지...
환장했다는게 아니고
오렌지랑 귤이랑 다르잖아요?
그 구분이 정확하지 않았다는거죠.
더 맛있고 아니고를 떠나서
회에는 와사비로 일본처럼 먹는 줄 알았더니
사실 서양처럼 회(연어)에 홀스래디쉬 먹은겁니다.
홀스래디쉬를 와사비가격으로 판것도 아니고..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에요.. 식품업자들을 옹호하자는게 아니고 생와사비를 그 자리에서 갈아서 파는건 일본도 엄청 비싼축에 끼고 그렇죠..
따지고 보면 코에 톡쏘는게 고유의 맛이 작용하는 것 보다는 동일한 작용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망치로 내려쳤는데 그 망치의 쇠가 합금이나 순철이냐를 따질 필요가 없듯이요..
일단 폭리라고 할 수 밖에 없는게
객관적으로 상품 가격을 보면 폭리가 맞지 않습니까?
혼와사비가 비싼 점을 악용한 기업심리가 녹아들어있다고 생각되고
기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