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정체를 궁금하게 만드는 에어컨 아저씨

니지산지의 하야마 마린이 잡담중 푼 에어컨 아저씨 썰

에어컨 아저씨랑 에어컨 업자 아저씨가 집에 왔었다

업자 아저씨가 하야마 방의 에어컨을 보자마자

"잘도 이런 상태로 에어컨을 쓰고 있었네요..." 라고 하셨다

업자 아저씨가 "예? 이런걸 반년동안 쓰셨다구요?" 말하는 순간

에어컨 아저씨는 모르는척 방에서 슬쩍 나가버렸다

엄마랑 하야마가 에어컨 아저씨한테 어떻게 된거냐고 화를 냈지만 눈을 피하기만 했다

하야마가 여태 에어컨을 최대로 틀어야 덜덜거리면서 겨우 약간 시원해지는 정도에

바람방향 전환도 안돼서 수작업으로 올렸다 내렸다 했다고 하니까 업자 아저씨는 왜 그런 상태로 썼냐며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