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후기보면 작가님이 취재한곳이 짝퉁 업소 였다고함 그래서 프렌차이즈에서 제대로 모셔보겠다고 했는데 맛 문제보단 역시 인테리어에서 분위기가 안산다고
익명-zMyNDM32021/08/20 09:28
분위기가 별로긴 하네
밖에비온다2021/08/20 09:29
너무 빡시게 할 필요는 없지만
돼지국밥같은 경우에도 누린내 팍팍나는 오래된 집도 좋고 깔끔한 돼지국밥집도 난 매우 맘에 들더라
TheSalaryHunter2021/08/20 09:28
이말도 맞고 그말도 맞다
익명-zMyNDM32021/08/20 09:28
분위기가 별로긴 하네
제뤼2021/08/20 09:28
저 새끼 고기냄새 싫어한다고 음식점 내에 향까지 뿌리는 놈이 식탁에서 담배를 피고 앉았네
Esper Q.LEE2021/08/20 09:30
작중 배경이 90년대일걸?
저땐 그래도 되니까 ㅋㅋㅋ
출근은내일 밤샘은오늘2021/08/20 09:41
90년대에 매장환경을 신경쓴 건 나름 선진적 안목이었는데 흡연습관은 90년대를 못벗어났군
코파카바나2021/08/20 09:28
작가 후기보면 작가님이 취재한곳이 짝퉁 업소 였다고함 그래서 프렌차이즈에서 제대로 모셔보겠다고 했는데 맛 문제보단 역시 인테리어에서 분위기가 안산다고
TheSalaryHunter2021/08/20 09:28
이말도 맞고 그말도 맞다
에스프레소2021/08/20 09:29
떡볶이가 마치 만오천원하는 그런 기분인가
밖에비온다2021/08/20 09:29
너무 빡시게 할 필요는 없지만
돼지국밥같은 경우에도 누린내 팍팍나는 오래된 집도 좋고 깔끔한 돼지국밥집도 난 매우 맘에 들더라
물먹은사과죽2021/08/20 09:33
지나치게 무거운 분위기도 곰탕이랑 맞지 않지만
옛날 시장통 국밥분위기가 추억을 떠올리는 정겨움이 있지만 꼭 좋다곤 할 순 없음.
내가 아는 시장 국밥집 중에 맛으로따짐 개인적으로 손에꼽을만큼 존맛탱인 집이 있는데
국밥집 특유의 누린내랑 재래시장안에있어서 각종 비린내가 나니 식욕이 팍팍떨어져서
솔직히 자주 가고 싶진 않았거든.
실재로 저 식객편에 나오는 오래된 국밥집인 하동관의 경우도 본점은 몰라도 분점들은
다 모던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한다.
유우타군2021/08/20 09:38
그래도 저기처럼 고급 레스토랑 느낌이면 별로 일꺼 같드라
천사의침묵2021/08/20 09:41
ㅇㅇ
심리적으로 느껴지는 부담은 어쩔 수 없지.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서 김밥 천국 가서 김밥 한 줄 먹는데 저런다고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
저 새끼 고기냄새 싫어한다고 음식점 내에 향까지 뿌리는 놈이 식탁에서 담배를 피고 앉았네
작가 후기보면 작가님이 취재한곳이 짝퉁 업소 였다고함 그래서 프렌차이즈에서 제대로 모셔보겠다고 했는데 맛 문제보단 역시 인테리어에서 분위기가 안산다고
분위기가 별로긴 하네
너무 빡시게 할 필요는 없지만
돼지국밥같은 경우에도 누린내 팍팍나는 오래된 집도 좋고 깔끔한 돼지국밥집도 난 매우 맘에 들더라
이말도 맞고 그말도 맞다
분위기가 별로긴 하네
저 새끼 고기냄새 싫어한다고 음식점 내에 향까지 뿌리는 놈이 식탁에서 담배를 피고 앉았네
작중 배경이 90년대일걸?
저땐 그래도 되니까 ㅋㅋㅋ
90년대에 매장환경을 신경쓴 건 나름 선진적 안목이었는데 흡연습관은 90년대를 못벗어났군
작가 후기보면 작가님이 취재한곳이 짝퉁 업소 였다고함 그래서 프렌차이즈에서 제대로 모셔보겠다고 했는데 맛 문제보단 역시 인테리어에서 분위기가 안산다고
이말도 맞고 그말도 맞다
떡볶이가 마치 만오천원하는 그런 기분인가
너무 빡시게 할 필요는 없지만
돼지국밥같은 경우에도 누린내 팍팍나는 오래된 집도 좋고 깔끔한 돼지국밥집도 난 매우 맘에 들더라
지나치게 무거운 분위기도 곰탕이랑 맞지 않지만
옛날 시장통 국밥분위기가 추억을 떠올리는 정겨움이 있지만 꼭 좋다곤 할 순 없음.
내가 아는 시장 국밥집 중에 맛으로따짐 개인적으로 손에꼽을만큼 존맛탱인 집이 있는데
국밥집 특유의 누린내랑 재래시장안에있어서 각종 비린내가 나니 식욕이 팍팍떨어져서
솔직히 자주 가고 싶진 않았거든.
실재로 저 식객편에 나오는 오래된 국밥집인 하동관의 경우도 본점은 몰라도 분점들은
다 모던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한다.
그래도 저기처럼 고급 레스토랑 느낌이면 별로 일꺼 같드라
ㅇㅇ
심리적으로 느껴지는 부담은 어쩔 수 없지.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서 김밥 천국 가서 김밥 한 줄 먹는데 저런다고 생각하면 ㅋㅋㅋㅋㅋㅋㅋ
떡복이를 스테이크마냥 떡 하나하나 칼질하는 느낌
저때는 하동관도 8000원 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