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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중요하죠
아무래도 재미가 있어야…응??
그정성으로 진짜 의대 갔겠다
공부하기싫어서 중학교만 공부했는데... 남들 속일려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했네 ㅋ
속이려는 공부하는 노력은 해도, 성실하게 살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는게 사기꾼의 본성인가봉가...
그냥 의대를 가지
원래 즐겜러는 못이김
저 정도면 의과대학 28위( 충북 의대 )정도는 쌉 가능...
그냥 대학갖ㄱ
기본 머리는 좋은 것 같은데..
인성이 엇나가니 결국 사기꾼이 됐네;
진짜 의사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영화에서도 실제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걸로 기억. 사기꾼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 법..
근데 금전적 이득을 취했나용?
남을 속인다는 짜릿함과 스릴, 들키면 엿된다는 공포감과 스트레스가 오히려 자신을 벼랑끝까지 몰아넣은 상태로 집중력을 끌어올리게 해주었겠지.
어느정도 경지에 오른 후에는 리플리증후군처럼 자신조차 믿을 정도로 역할에 빠져서 지냈을테고.
저 정도면 그냥 복역하고 나와서 의대 시험봐서 들어가면 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