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 물리학자 닐스보어가
“양자 물질은 입자와 파동의 특징을 함께 갖고 있다.”
라고 양자역학의 중요 가설을 제시한 후
100여년만에 국내 물리학 연구진에 의해 실험으로 검증됐다고 함
국내 연구진이 직접 개발한 양자역학 실험 장비 사진
IBS 분자 분광학 및 동력한 연구단의 조민행(왼쪽) 고려대 화학과 교수, 윤태현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 IBS 제공
1928년 물리학자 닐스보어가
“양자 물질은 입자와 파동의 특징을 함께 갖고 있다.”
라고 양자역학의 중요 가설을 제시한 후
100여년만에 국내 물리학 연구진에 의해 실험으로 검증됐다고 함
국내 연구진이 직접 개발한 양자역학 실험 장비 사진
IBS 분자 분광학 및 동력한 연구단의 조민행(왼쪽) 고려대 화학과 교수, 윤태현 고려대 물리학과 교수. IBS 제공
아! 상보성의 원리! 알죠. 알죠. 김보성 아저씨도 알고
주모!!!!!!!!!!
우와 완전축하해요. 하지만 제목만 봐도 뇌에 지진날거 같아요.
듣고도 이해 안되던게 양자의 얽힘 현상이던가, 필연적으로 갈ㅈ라져서 특정 두공간에 동시에 존재한다던가ㄷㄷㄷ...그게 되면 a b 두공간에 특정 양자가 동시에 존재한다는데, 이게 양자의 입자성외에 파동성과 관련있는거 아닌가요?
와 이거 노벨상이네
하여튼 얽혔다는 거잖아요
알지..
와 진짜 대단하네요.
오랜만에 아는 것 나오니 좋네요.
완벽히까지는 기대도 안해
조금이라도 이해를 해보란말이야 내 뇌야
양자역학을 연구하면 머리가 빠집니다.
저는 오른쪽분 헤어스탈 입니다.
뭐 그렇다고 양자역학 공부도 하지 않습니다.
겨우 건축구조역학 쪼금 배웠습니다.
예전부터 검증된거아닌가요?
아.. 동시에...
근데 관측하면 입자인데 동시에 어떻게 측정한건지 신기하군요
저기요?
큰 성과를 이루셨지만....
뭔가 자꾸 없어지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은 저만 드나요?
웬지 노젤상 헤어신듯한 ㅋ잠시악마가씌엿엇슴
뭣더모르지만 장비 구성으로추측? 빛의 반사를이용하신거아닐가? 망성해봄 ㅋ
모라는거야 왜 한글인데 이해가 안되냐고요!
노벨상 가나요 ㄷㄷㄷ
문과생은 가던 길 재촉하겠습니다.. 총총
빛은 입자다! -> 관측 -> 거 봐 맞.. 파동이여?
빛은 파동이구나! -> 관측 -> 여시 파ㄷ.. 입자여?
입자 실험을 하면 입자로 관측되고,
파동 실험을 하면 파동으로 관측되는
파동-입자 관측성을 통해 불확정성 원리를 설명함
근데 파동이면서 입자인 상태는 불가능하지 않음???
이라는 말에 닐스 보어가 '그게 가능한 물질이 양자물질인임!'이라고 가설을 세워놨었음.
근데 이 가설을 93년만에 실험으로 검증함ㄷㄷㄷ
뭔진 몰라도 본문과 댓글 보니 엄청 대단한 일을 해내신건 알겠네. 축하
이제 양자역학의 비밀들이 한꺼풀씩 벗겨지겠구만
여러분도 눈뜨고 양자를 보고 살고계십니다 모두
고흐가 그걸 잘 표현했죠
점묘로 찍어 파동을 이루는
(농담 아닙니다)
내 여친도 존재함
다만 관측할 때만 안보임
양자역학을 검증하지만 대머리는 못고침.
오우 노벨상 가나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헤헤 오줌발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