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강원랜드 인근 전당포에서 일해본 썰

손을 자르면 발로 한다는 도박..
미국 유학간 딸이 죽었다는 소식에도 울면서 슬롯 돌린다는 도박....
차 집 팔고 마누라 자식도 판다는 도박.........

저는 다행히 화투도, 트럼프카드도 칠줄 모릅니다.
대신 가챠에 빠져 중고외제차값정도 날려먹긴했었네요. 빠져나오긴했지만요.

저도 친척중에서 도박에 미쳐있는 양반이 있습니다 뭐 지금은 사업한다는데
다시 도박에 손 댈지 안댈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미쳤더라구요
저는 술은 심심풀이 , 담배는 안하고 도박은 더더욱 안하지만
진짜 왜 저럴까...싶어요 사람이 살면서 쾌락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참...

도박 돈 갚아주면 그걸로 또 빚져 도박 합니다
걍 연끝는게 답이 맞음

아주 가끔 강1 다녀오기는 합니다 일때문에...
화장실 가면 줄서서 씻고 있는 사람들
주차하고 뭐가 그리 대단한지 주먹 꽉 쥐고
들어가는 사람들 뿌옇게 먼지만 쌓인 차들
복도에 냄새 풀풀 풍기며 뭐가 그리 불안한지
서성 거리는 사람들.........이게 진짜
당신들이 우리한테 강요하던 인생 맞아요?

도박중독이 마약중독이랑 똑같애요
아예 강원랜드 가지 마세요
뇌가 고장나분게

그거 다 알고 가면 돈벌기 쉬운 곳이기도 하죠.
근데 고한에 맛있는 식당이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꼭 강원랜드 가야 도박하나,,, 요즘은 어플하나로 하던데.... 코인이라고,..

이건 중복게시물이라도 가끔 올라왔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도박에 대해 나쁜 이미지를 좀 가지셨으면 합니다.  유학시절 육개월만에 도박하다가 자기 자살할  것같다고 스스로 귀국한 친구도 있고, 그 시절 하루만에 학비 몇개월 생활비 다 잃고 나이애가라 폭포에서 자살했다는  다른 학생 이야기도 있고. 무조건 안하시는게 답입니다.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 여긴 우리나라사람이어도 아무다 다 출입이 되나여?

다행히 쉽게 중독이 안되는 체질이 있다고 하는데 호르몬 분비나 내성관련으로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담배를 피다가도 어느 순간 뚝 끊거나 술도 잘끊어지는 사람, 뭔가에 쉽게 빠지지 않는 사람들이 그런 종류인데요. 저는 뭐든지 뽑기나 그런 운이 나쁜 편이라 아예 첨부터 시작을 안했음ㅋㅋㅋ 컴퓨터 게임만 해도 지는 사람임ㅋㅋ신혼여행 베가스로 갔엇는데 한번도 안땡겼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