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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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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무리는 저렇게 담담하고 싶다.
저게 용기있는것이고 현명한거겠지...
인생을 달관한 사람의 언어는
그 자체로 시가 되는구나...
죽음 앞에서 저리 초연할수 있다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못할것 같다...
그래도 죽음을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을듯 하다.
의문사라던가 실종사라던가 사고사면 너무나 허무할듯.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살려낸 후대의 의사들이 해주는 말같다.ㅠㅠ저 할아버지가 없었다면 저 의사도 없는 뭐 그런..
대단하시다. 정말 역전의 용사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