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500685&cm...
아까 질문글을 올렸던 링크 입니다.
결론은 경찰서에서 고소도 안되고 복귀해서 허탈한 마음에 소송을 해??? 아... 짜증나네 하면서 플래쉬 팝업을 시켜보았습니다.
맨처음 할때는 그사람 말처럼 열리지가 않더군요..
어차피 이럴거 고장나면 버리자 하며 수동으로 올려서 보니 뭔가 끈적한듯한 액체 한방울 말라있는게 보입니다.
사진상에 보이는 약간 긁힌듯한 자국있는 부분입니다. (물티슈로 닦아내니 흔적이 남네요..)
물티슈로 닦고 다시해보니... 매우 잘 올라옵니다. 동영상촬영 매우 잘됩니다..
플래쉬 잘 터집니다...
a/s 센터에서 말한 이물질이 들어가서 상판교체를 해야하며 동영상촬영 버튼도 문제가 있다고 178000원짜리
수리비용이 물티슈 한장으로 끝났습니다.
솔직히 센터에서 이걸 몰랐을리는 없고....아님 몰랐다면 센터의 기술력을 의심하고...
아님 물건 받아서 살짝 끈적이는 물 발라서 센터에 보내서 수리의뢰서를 만들어서 돈을 받고자 하는
짜고친 고스톱 아닌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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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바꿔치기해서 보낸 것 렌즈알기스없고 초점 잘 잡히니 인생경험했다고 생각하려 합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전화해서 잘되는데?? 바뀐 렌즈 먹고 떨어질테니 원래 보냈던 호환추가배터리 보내라 라고 전화했더니 전화 안받고 문자도 씹어 버리네요....
렌즈 바꿔치기 해서 몇만원에 자존심 팔아가며 살지 말라고 호환 배터리 안보낸거 그냥 먹고 부자되라고 문자보내고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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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동 회원님들의 관심 감사했습니다.
경찰서 갈때 댓글 올려주시는 회원님들,
개인적으로 쪽지 보내서 이렇게 처리하면 좋을것 같다고 조언주시는 회원님까지....
많은 도움과 응원댓글 정말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글 올리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실겁니다. 이번 일 털어버리시고 화이팅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얼른 훌훌 털어야겠어요 ^^
제가 이래서 미개봉도 안삽니다 남대문놈들 너무 장난쳐요 게임기도 카메라도 렌즈도 하두 당하고 보니... 그냥 1~20만원 더 주고 새거사는게 남는거더라고요 이게 다 경험이니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미개봉 안사는 이유는 중고거래때문에 갔는데 가고 보니 남대문 카메라 상가 ㅋㅋ 물건 보는데 옆매장에서 드라이기로 씰녹이고 있더라고요 아..... 미개봉도 미개봉이 아니겠구나...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