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제와 관료들의 관복 복식 문화, 과거 제도와 한자를 쓰는 등 중국의 영향을 안 받은 것이 없었기 떄문임. 게다가 유교 문화도 받아들이기까지 했고.
근데 조선이나 명,청은 그렇다 치고 베트남은 아열대와 열대 기후였는데 여름에 저런 걸 입고 어떻게 일을 했는지 모르겠다. 더워 죽을 지경이었을텐데.
관료제와 관료들의 관복 복식 문화, 과거 제도와 한자를 쓰는 등 중국의 영향을 안 받은 것이 없었기 떄문임. 게다가 유교 문화도 받아들이기까지 했고.
근데 조선이나 명,청은 그렇다 치고 베트남은 아열대와 열대 기후였는데 여름에 저런 걸 입고 어떻게 일을 했는지 모르겠다. 더워 죽을 지경이었을텐데.
동시에 동남아가 중국과 인접해 있음에도 중국과 그렇게 닮지 않은 이유도 베트남임
베트남은 동시에 중화제국의 세력을 막아주는 거름망 역할도 했거든
베트남이 동남아시아에 중화이념이 구현된 나라를 만든다고 남하해서 그래
굳이 말하면 우리나라 포지션이랑 비슷함...
북상하지 못하고 남하한 것도 중국이 버티고 있어서 그렇고
동아시아사를 막 배울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점 중 하나지.
성리학... 우리야 말로 진정한 소중화사상
그르게 그 더운 나라에서 저 옷을 입고 일한다니;;
베트남이 동남아시아에 중화이념이 구현된 나라를 만든다고 남하해서 그래
굳이 말하면 우리나라 포지션이랑 비슷함...
북상하지 못하고 남하한 것도 중국이 버티고 있어서 그렇고
성리학... 우리야 말로 진정한 소중화사상
진정한 중화가 없어진 지금 우리야말로 대중화다
동아시아사를 막 배울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점 중 하나지.
동시에 동남아가 중국과 인접해 있음에도 중국과 그렇게 닮지 않은 이유도 베트남임
베트남은 동시에 중화제국의 세력을 막아주는 거름망 역할도 했거든
그르게 그 더운 나라에서 저 옷을 입고 일한다니;;
베트남 민족구성이 한족에게 패배하고 밀려내려온 월족 + 기존에 살던 오스트로네시아인이라는거 생각해 보면 중화 문화를 결국 받아들이게 된 게 아이러니해
가오가 몸을 지배하는 거임
유난히 관복이 화려함
보는 내가 답답해 보일지경...
인종도 중국쪽이랑 많이 섞였다는데
북쪽은 동남아인치고 피부도 흰편이라고..